PR의 힘을 읽고

소개

PR의 힘을 읽고 난 뒤 A4용지 한장 반 page 분량으로 쓴 독후감입니다. 내용을 간추려 적은것과 제 생각, 느낀점을 적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북리뷰 과제
‘PR의 힘’을 읽고
학과 학번 이름
북리뷰 도서를 선정할 때, 처음PR과 광고의 차이도 잘 모르던 학기 초 때가 생각이 났다. PR의 정의와 개념부터 PR에서 가장 중요한 공중관계, 그리고 몇 가지의 전략까지 알게 된 지금. 나는 PR이라는 분야에 서서히 빠져들게 되었고, PR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서 좀 더 깊게 알아보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솔직히 전공과 관련된 이론도서는 약간의 지루함을 주기 마련인데, 이 책을 읽는 동안만큼은 지루함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당연한 설명보다는, 재미있는 PR 사례들을 많이 소개 해 놓은데다가, PR 실무자가 쉽게 풀어서 쓴 책이라 그런지 이해하기도 더 쉽고 현실적인 측면으로 같은 눈높이에서 볼 수 있게 쓰여져서 더욱 그러했던 것 같다.
아무래도 내가 광고대행사에 몸을 담고 싶어 해서 그런지 몰라도,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속의 많은 사례들 중에서도, 광고 속에서 볼 수 있는 PR 사례들에 더 눈길이 가고 집중하게 됐었다. 특히 베네통의 사례가 기억에 남는다. 평소에 나는 베네통의 광고를 보면 "어떻게 인종차별이라는 한 가지 주제를 저렇게나 다양하게 표현해 낼 수 있는지"에 감탄하곤 했다. 역시나 이 책에서도 베네통의 인종차별 컨셉에 대해 언급하였다. 책에서는 베네통의 사회적 논쟁과 쟁점을 만든 것, 그리고 공익성에 대해 다루었다. 그리고 베네통 광고가 자칫하면 사회적인 논란을 일으켜서 오히려 광고에 있어서 역효과를 일으킬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솔직히 그럴 만도 하다. 왜냐하면 베네통이 광고 컨셉으로 내세우는 것은 낙태, 인종차별 같이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주제들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글쓴이는 이렇게 논쟁거리가 되는 주제를 자신의 브랜드만의 효과적인 PR 수단으로 활용 했다는 것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이렇게 사회적 이슈와 인물, 그리고 PR 히트상품들을 PR적인 시각으로 분석 해 놓은 책의 1부를 통해서 나는 광고와는 다른 PR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었다. 앞에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