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복 - 배려 (독후감)

소개

한상복의 배려 독후감입니다. 직접 쓴 것이 티가나는 독후감입니다. 레포트 제출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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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배려를읽고..
교수님께서 과제를 내주셨다. 이번 과제는 한상복의 ‘배려’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것 이었다. 어렸을 때 학교 숙제로 자주 독후감을 썼던 기억이 난다. 중학교, 고등학교를 지나면서 독후감을 쓸 일이 거의 없어졌고 대학교에 올라와서는 쓴 기억이 없는 것 같다. 독후감을 어떻게 썼었지?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 책을 읽고서 내용을 요약하고 느낀 점을 쓰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느낀 점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항상 배려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바쁘게 돌아가는 우리 사회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배려를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란 생각을 해보며 글을 시작한다.
주인공은 성공만을 위해 중요한 것을 잊고 이기적으로 나만을 위해 살고 있는 현대인 “위 차장” 이다. 그의 회사생활은 칭찬과 박수의 연속이었다. 입사 면접시험부터 지금까지 실패를 모르고 살아 왔던 그는 평소와 같이 출근을 하고 실장으로부터 차장진급 축하를 들었다. “입사 7년 만에 차장으로 승진한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그래!” 라며 의기양양 하지만 발령부서 항목은 비어 있었다. 컴퓨터의 인사발령 화면에 ‘프로젝트 1팀 차장.’이라고 뜨는 순간 위는 얼이 빠진 듯 그 여덟 글자를 멍하니 바라보았다. 기획실 차장이 아닌 프로젝트1팀 이었다. 곧 없어질 프로젝트1팀. 불현듯 그의 뇌리를 스치는 생각이 있었다. 유능한 선배들이 조직에서 버티지 못하고 떠난 것이다. 항상 살아남은 쪽은 별 볼일 없는 사람들이었다. 위는 자신도 그렇게 될 까봐 혼란스러웠다. 그리고 11층 고문실에서 인도자의 호출. 인도자를 만나고 온 사람들은 얼마 못 버티고 자진 퇴사해서 회사 밖으로 인도한다 하여 인도자라고 불린 다는 소리를 듣고 위는 자신을 회사에서 나가라는 소리로 생각한다.
하지만 인도자를 만나고 위는 사소하게 생각한 잘못들 때문에 남에게 상처를 주고, 마침내 그것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이다. 라는 충고를 듣게 된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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