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코피예프-피터와 늑대 연구

소개

프로코피예프-피터와 늑대 연구

목차

1. 작곡가
2. 작품 설명
3. 작품에 대한 느낌

본문내용

피터와 늑대
- 프로코피예프
1. 작곡가
이 곡의 작곡가는 러시아의 프로코피예프(Sergey S. Prokofiev 1891∼1953)이다. 프로코피예프는 성장하면서 어머니에게서 피아노를 배웠고 음악에 소질을 보여 5세 때 이미 피아노곡을 작곡하고 9세 때 오페라를 작곡하였다. 그 후 정식으로 스승을 찾아 음악을 배우다가 페테르부르크 음악원에서 관현악법, 대위법, 지휘와 작곡, 피아노 등을 배웠다. 재학 중에도 작곡을 쉬지 않았고 러시아 혁명 때 망명을 했다가 다시 돌아가는 등 여러 가지 일들을 겪었다. 이후 소련의 문화방침에 따라 여러 가지 곡들을 작곡하였고 병고로 인하여 창작 활동이 급격하게 줄어들다가 1953년 3월 세상을 떠났다.
그가 작곡한 작품으로는 <거인>, <악마적 암시>, <알라와 롤리>, <어릿광대>, <바이올린 협주곡 제 1번>, <고전 교향곡>, <피터와 늑대>, <전쟁과 평화>, <바이올린 소나타 2번>, <교향곡 제 5번 ~ 7번>, <피아노 협주곡 3번>, <로미오와 줄리엣>, <신데렐라>, <평화의 수호>,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등이 있다.
이중에서 피터와 늑대는 모스크바 아동극장 지휘자 나타샤 사쯔 부인이 극장을 방문한 프로코피에프에게 연주를 통해 오케스트라의 악기를 어린이들에게 이해시키겠다는 생각에 작곡을 부탁했고 동화 피터와 늑대 시나리오를 보내주었으며 그 후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가 작곡되어 어린이들에게 오케스트라의 악기를 쉽게 이해시킬 수 있게 되었다.
(어느 설명에서는 프로코피예프가 어린이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대본도 작곡자 자신이 쓰고 곡을 썼다고 하기도 한다.)
2. 작품 설명
이 곡은 자작 동화에 붙여진 곡이라는 점에서 다른 곡과는 차이가 있다. 이 음악은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돕기 위해서 만들어진 곡답게 악기와 그 특색을 듣는 이에게 이해시켜 나가는 형식으로 곡이 시작하기 전에 해설자가 주제와 등장인물을 연주하는 악기를 소개하고 곡의 중간 중간에 해설자의 이야기가 삽입 되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