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사 과제 김성수를 통해본 과거인물평가

소개

한국경제사 a+맞은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Ⅰ. 인촌 김성수와 친일파 논란
1. 3.1운동 논란
2. 자치운동과 부일논란
3. 동아일보 민족지적 성격논란
4. 부역의 자발성 논란
Ⅱ. 김성수에 대한 평가
Ⅲ. 내가 생각하는 과거 인물의 평가
결론

본문내용

[인촌 김성수를 통해 본 과거인물평가]
서론
과거 인물의 평가는 조심스럽기 마련이다. 특히 근대 일제시기의 친일행적 평가의 문제는 더욱 그러하다. 자주적인 독립 쟁취가 아니라 미국에 의한 해방을 맞이하여 미군정하에서 친일행위자에 대한 청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여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 논란이 되고 있다. 이때까지 나는 인촌 김성수가 친일파라는 것에 대해서 한 치의 의심도 하지 않고 있었다. 일제에 협력했던 기회주의자로 친일청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기득권을 유지한 대표적인 친일파 중 한사람으로만 알고 있었다. 나뿐만 아니라 주변 대다수의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자료를 조사하면서 혼란스러운 점이 많았다. 과연 지금의 평가가 올바른 것인가? 본 레포트에서는 그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 조사하고 그것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주관적인 견해를 제시하여 보겠다.
본론
Ⅰ. 인촌 김성수와 친일파 논란
1. 3.1운동 논란 - 김성수에 대한 본격적인 논란은 주로 3.1운동 이후부터 나타난다. 중앙학교를 인수해 3.1운동에 직접 가담을 하지는 않았어도 민족적 거사를 간접적으로 지원했다는 정황이 많다. 하지만 반인촌적 시각에서는 학교를 살린다는 명목으로 민족적 거사를 외면하고 일제와의 대결을 교묘하게 피했다는 비난을 한다. 그러나 단발성으로 끝난 3.1운동 지도자들에 김성수가 가담했다면 교육사업의 명맥을 유지할 수 없었을 것이다. 3.1운동 당시의 민족대표 48인에 있는 친구 백관수와 송진우가 포함되어있는데도 인촌이 빠진 이유는 후일 민족운동을 지속하기 위해서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여러 정황상 그는 간접적으로 3.1운동을 지지한 것으로 보이며 3.1운동에서의 친인논란은 억지주장으로 생각된다.
2. 자치운동과 부일논란 - 국내 민족지도자들이 자치권 획득의 일환으로 연정회를 조직하였는데 결국 자초된다. 진보적 사학자들이 이때를 기점으로 일제의 분열책동에 넘어가 부일의 길을 택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치론에 대해서 이분법적인 시각으

참고자료

· 참고문헌 & 웹사이트
· 민족문제연구소 http://www.minjok.or.kr
· 김동길 교수의 홈페이지 http://www.kimdonggill.com 칼럼 참고
· 위키백과 - 김성수의 업적과 평가
· 바른역사알리기 운동본부
· 오마이뉴스 [특별기획 -친일인명사전14] 동아일보 창업주 인촌 김성수
· 친일 인명사전의 진실 http://blog.daum.net/ljj3888/846
· 통일뉴스- 친일인명사전, 박정희.김성수.방응모.안익태.장지연 수록
· 디시인사이드 역사갤러리 블로그 -김성수 친일 의혹 연구
· http://historydc.blogspot.com/2006/04/blog-post_1145624142978131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