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1 수영

소개

스포츠 뉴스를 바탕으로 만드 체육일기입니다. 교육지도에요

목차

1. 학습목표
2. 교수·학습 자료
3. 지도상 유의점
4. 교수 학습과정
5. 평가 및 반성
6. 나의 생각

본문내용

대표팀 첫 발탁 김태환 뚜껑 열어보니 `글쎄`
스포츠조선 | 최만식 | 입력 2011.03.15 21:36
A대표팀의 김현태 박태하 서정원 코치가 15일 FC서울과 항저우 그린타운(중국)과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방문했다.
이들의 관찰대상은 서울의 젊은 수비수 김태환(22)이었다. 이날 조광래 A대표팀 감독이 3월 평가전에 대비해 발표한 대표팀 명단에서 유일한 서울 선수다.
김태환 개인적으로도 생애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다는 영광을 안았다.
조광래 감독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서 돌파 능력과 스피드가 좋아 이청용이 후반 교체될 때 활용할 수 있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면서 "또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김태환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김태환은 과연 조 감독의 기대에 얼마나 부응했을까. 대표팀 코칭스태프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는 부담감이 컸는지 뭔가 부족했다.
김태환은 포백 수비라인의 오른쪽 윙백으로 출전했기 때문에 이청용의 백업 가능성을 보여줄 기회는 거의 없었다. 바로 앞 측면 미드필더 어경준이 떡 하니 버티고 있어서 공격에 가담할 기회는 더 적었다.
본연의 임무인 수비에서도 확실한 믿음을 주지 못했다. 볼 흐름을 미리 파악하는 위치선정과 스피드는 좋았고, 좀처럼 측면 돌파를 내주지 않는 대인방어 능력은 괜찮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