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마코스 윤리학을 읽고 고대 철학에서의 우정에 대해 비판적인 고찰을 해보자.

소개

고대부터 지금까지는 많은 분야에서 변화와 발전이 일어났다. 하지만 수 천, 수백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다. 사람들은 항상 선과 덕을 최상의 것으로 삼고 그것들을 얻고자 노력한다는 것이다. 또한 사랑과 우정에 대해 많은 학자들이 탐구하고 그것에 대해 정의했다 하지만 딱 말해서 이것이 사랑이고 이것이 우정이라고 정의 지은사람은 없었다. 그 이유는 학자들의 탐구정신이 부족했던 것이 아니라 사랑과 우정이란 단어 자체가 한 단어로 정의하기에는 많은 부분 무리수가 있기 때문이다.

목차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읽고 고대 철학에서의 에 대해 비판적인 고찰을 해보자.

서론
본론
1. 완전한 친애는 수단적인 의미가 존재하지 않는가?
2. 신실한 사람들은 친구를 자기 자신처럼 대하는가?
결론

본문내용

서론
고대부터 지금까지는 많은 분야에서 변화와 발전이 일어났다. 하지만 수 천, 수백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다. 사람들은 항상 선과 덕을 최상의 것으로 삼고 그것들을 얻고자 노력한다는 것이다. 또한 사랑과 우정에 대해 많은 학자들이 탐구하고 그것에 대해 정의했다 하지만 딱 말해서 이것이 사랑이고 이것이 우정이라고 정의 지은사람은 없었다. 그 이유는 학자들의 탐구정신이 부족했던 것이 아니라 사랑과 우정이란 단어 자체가 한 단어로 정의하기에는 많은 부분 무리수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랑과 우정이란 단어가 수백 년, 수천 년이 지나도 사람들의 입에 거론되는 것은 많은 과학발전을 이루고 사회가 변해도 인간에게 사랑과 우정은 꼭 필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나는 여기서 우정에 대해 다시 한 번 고찰해 보고자한다. 고대시대 또한 현대처럼 우정에 대해 많은 논의를 해온 것 같다. 그중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 8권과 9권을 보고 우정에 대해 생각해보자. 우정이란 의미에 대해서 고찰해 볼 때 주안점으로 생각해봐야 할 것을 2가지 제시하겠다. 첫 번째는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행복한 사람은 친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 이유에로 복된 사람을 외로운 사람으로 만드는 것은 이상한 일이고⑴ 인간은 폴리스 적이기 때문에 친구가 필요하고⑵ 또 혼자서는 연속적인 활동하기 쉽지 않고⑶ 신실한 사람들은 본성상 신실한 친구를 선택한다고 한다.⑷ 아리스토텔레스는 본성상 친구의 존재가 필요한 것이라고 하는데 하지만 과연 우정이 본성상 그자체로 신실한 사람들에게 좋은 것인가? 우정이란 것이 어떤 것을 위해 수단적인 것으로 존재하는 것은 아닌가? 에 대해 고찰해 보겠다, 여기서 내가 말하는 수단적이란 것은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돈과 명예를 위한 수단적인 것보다는 더 큰 의미로서의 수단적인 것을 말한다. 또 한 가지 더 생각해봐야 할 것은 정말로 신실한 사람들은 친구의 존재를 나와 같은 존재로 여기는 것일까? 에 대해서이다. 우리는 이두가지 고찰을 통해 첫 번째 고찰을 통해서는 사람들이 친구를 필요로 하는 이유에 대해 좀 더 많은 근거들을 들 수 있고 두 번째 고찰을 통해서는 역경에 있을 때 친구에게 알리지 않는 것이 왜 더 나은 우정인가? 에 대해 근거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의 논의를 통해 우정이란 개념에 대해 이해하고 나의 우정관에대해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우정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도록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