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공동체(Benedict Anderson)

소개

기존 관념은 민족은 혈연공동체, 하지만 혈연, 지연 공동체가 아니다. 언어공동체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언어라고 하는 것도 본질론적인 언어가 아닌 매개체로써의 언어이다.
언어로 매개하는 공동체 예) 영어권의 미국에서 여러나라 사람들이 영어로 소통한다면, 서로의 마음을 전할 수만 있다면 민족이다. 형성되어지는 것이다. 민족공동체는 열린 공동체이다.

목차

1. 민족
1) 역사공동체
2) 정치공동체

2. 공동체의 역사

3. 민족공동체
1) 등장원인
2) 민족주의의 전개

cf. 윤형숙 번역자

본문내용

<중국태생, 영국 캠브리지, 미국 코넬 대학교 교수>
근대 = 민족공동체
기존 관념은 민족은 혈연공동체, 하지만 혈연, 지연 공동체가 아니다. 언어공동체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언어라고 하는 것도 본질론적인 언어가 아닌 매개체로써의 언어이다.
언어로 매개하는 공동체 예) 영어권의 미국에서 여러나라 사람들이 영어로 소통한다면, 서로의 마음을 전할 수만 있다면 민족이다. 형성되어지는 것이다. 민족공동체는 열린 공동체이다.
1. 민족
1) 역사공동체 : 원초적 실재는 아니며, 역사적 공간 속에서 구성된 구성물이다. 즉, 상상의 공동체이다(숙명적인 것은 아니다)
2) 정치공동체 :
근대 이전까지는 민족공동체가 없었고, 종족공동체는 있었다. 민족이라는 개념이 확립되고나서부터 국가라는 개념이 확립되었다.(이것은 근대부터)
여기에는 정치적인 의도가 있다.
근대의 발견 중 하나는 개인의 발견 → 문자 → 보편주의로 확대
둘째는 나로 출발하지만, 불이익, 불안감 때문에 나 혼자만으로 존재하고 싶지는 않다. 나를 떠나서 집단, 보편적 집단 그곳에 속하려고 한다.
보편성을 띈 집단(국가, 민족이라는 테두리, 보편적인 테두리)
특징적인 것은 내가 보편적인 테두리에 속하지만, 다른 사람들하고 다 똑같은 보편성에 속하기는 싫어하는 특징이 있다.
어떤 구별성이 없이는 존재하기가 싫어한다. 개인성이 없어지기는 것이기 때문에.
보편성 속에서 개별성을 유지하는 집단에 속하고 싶어한다. 보편성을 갖지만 또다른 무엇이 있어서 구별이 되는 집단.
예)한민족 : 내가 보편적 집단에 속해있다.
다른 집단과는 구별되어지는 나만의 특성이 있는 집단이다.
그래서 항상 배타성을 가진다.
민족주의가 횡행하면 배타성 때문에 집단 간의 충돌이 일어난다.
민족 내부적으로는 친교구실을 한다.
2. 공동체의 역사
고대
중세
근대
탈근대
지역공동체
혈연공동체
종교공동체
-> 종교를 보편성으로 이해한다 보편적인 존재가 되고 싶기 때문에, 여러종교가 나타나기 때문에 개별성을 유지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 겉으로는 보편성을 내세우지만, 종교간의 대립이 일어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