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 스노우의 두문화라는 책을 읽고

소개

C.P. 스노우의 두문화라는 책을읽고
2장정도는 내용분석을
1장정도는 제생각을 요약한 것입니다.
내용분석은 큰 주제를 기준으로 큼직큼직하게 요약했습니다.

목차

Ⅰ. 내용 요약
1. 두 문화
2. 타고난 러다이트로서의 지식인
3. 과학혁명
4. 부유한 자와 가난한 자

Ⅱ. 분석, 평가

본문내용

『두 문화』(C.P. 스노우 저) 를 읽고

Ⅰ. 내용 요약
이 책은 C.P. 스노우(영국, 1905~1980)의 유명한 리드 강연 <두 문화와 과학혁명>을 토대로 한 그의 저서 The Two Cultures를 완역한 것이다. 스노우의 강연은 세계 여러 나라의 여러 지식인 사회에서 거의 동시에 흥분을 일으켰다. 그는 이러한 반응을 일으키게 한 자신의 사상이 결코 독창적인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런 주제에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고, 다만 그는 표현의 형식을 선택하여서 방아쇠를 당긴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과연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 것일까? 지금부터의 내용은 스노우의 논의이다.

1. 두 문화
두 문화의 분리는 비단 영국만의 현상이 아니라 모든 서구 사회에 존재한다. 두 문화의 한쪽 극에는 문학적 지식인이 그리고 다른 한쪽 극에는 과학자, 특히 그 대표적 인물로 물리학자가 있다. 비과학자들은 과학자가 인간의 조건을 알지 못하며, 천박한 낙천주의자라는 뿌리 깊은 선입관을 가지고 있다. 한편 과학자들이 믿는 바로는, 문학적 지식인은 전적으로 선견지명이 결여되어 있으며, 자기네 동포에게 무관심하고 깊은 의미에서는 반지성적이며, 예술이나 사상을 실존적 순간에만 한정시키려고 한다. 양쪽 모두 어느 정도 근거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을 건설적이라고 볼 수는 없다. 이러한 양극화는 개인으로나 국민으로나 또 사회를 위해서나 막대한 손실이 아닐 수 없다.
이하생략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