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대표적인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리스트에 관한 연구

소개

독일의 역사학파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리스트의 생애와 업적, 연구성과

목차

1. 당시시대상황
① 독일
② 영국
③ 프랑스
④ 네덜란드
2. 프리드리히리스트의 생애
3. 프리드리히리스트의 경제사상과 이론체계
1) 프리드리히리스트의 경제사상
2) 프리드리히의 이론체계
4. 프리드리히리스트의 저서
1) 책의 구성
2) 왜 경제발전 단계설을 주장하였는가
3) 경제발전단계설이란 무엇인가.
4) 정도, 시기 , 단계
5) 리스트의 생산력설이란 무엇인가.
5. 프리드리히리스트가 보는 현재경제의 세계경제
6. 프리드리히리스트사상의 한계

본문내용

1. 당시시대상황

① 독일
경제적인 상황 - 영토적 분열성과 정치적 통일체의 미완성, 그리고 낮은 산업발전단계 등의 후진적인 상황에서 19세기를 맞이하였다.
19세기 중엽까지 근대화된 공장제기계공업을 소유하지 못하고 있었음은 물론 봉건사회의 제도적 잔재들이 산업의 성장에 제약하고 있었으며, 대부분의 인구는 농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이와 같이 농업인구가 도시의 공업부문에 흡수되지 못한 상태 하에서 도시에서는 수공업자동맹(guild)이 강력한 독점력을 행사하면서 외세에 대하여 매우 배타적이었다. 게다가 농업경제 자체도 화폐경제화하지 못하였고, 영국이 오래전부터 지대경제를 확대해가고 있는 동안에도 독일에서의 지대는 노동지대의 형태로 머물러 있었으며, 오히려 토지소유관계를 강화하여 영주가 직접 경영하고 있었다.
독일의 생산력은 원시적인 공업의 형태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었다. 국토가 분열된 채 영주의 지배하에 사용되는 개별적인 통화가 유통되고 있었으며, 각 영주국을 통과할 때마다 통관세를 지불해야 하는 실정이었다. 즉 영주국들 사이에는 엄격한 보호주의 적용되고 있었다.

정치적인 상황 - 독일은 19세기 중엽까지 절대 왕권의 확립을 이루지 못한 채 봉건군주에 의해서 전국이 분할․ 통치되고 있었다. 1815년 6월 8일에 결정된 빈회의의 독일연방약관에 따르면 41개의 연방은 37명의 세습군주와 4개의 자유도시로 구성되었다. 연방 중에서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이 주도세력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