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일다 <死水>

소개

현대문학 작가 문일다 선생님의 작품 <死水>에 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작가 소개
2. 작품 소개
3. 원문 및 해석
4. 精彩
5. 작품의 역사적 배경

본문내용

<死水> - 聞一多
1. 작가 소개
문일다(聞一多)
- 그의 본명은 다(多), 자는 일다(一多)로 이름보다 자로 널리 알려져 있음.
- 청년 시절에는 청화대학생으로서 중년에는 청화대교수로 재직.
- 군벌들이 학자들을 탄압하게 되자 남쪽으로 피난가게 됨.
- 남경 중앙대 외국어과 학과장, 무한대 청도대의 문과대학장을 차례로 역임.
- 1932년 모교인 청화대 중문과 교수로 재직.
- 항전이 승리로 끝나기 2년 전부터 문학 연구를 팽개치고 외부의 집회나 회의에 적극 참여하여 정부에 대한 불만을 토로.
- 1946년 비분강개한 연설을 한 뒤 집으로 돌아가다가 자객에서 암살당함.
2. 작품 소개
- 문일다는 시를 짓는 데에 있어 규칙과 형식을 중시했음.
- `死水`는 5절로 되어 있으며 매 절은 4행으로 이루어짐.
- 시 전체의 구조가 균형과 대칭.
- 매 절이 모두 4행, 매 행의 글자 수도 같아 마치 시가 자른 두부 모양.
- 시어의 선택에도 주의하여 악취 나는 썩을 물인데도 비취, 복사꽃, 비단 등의 화려한 형상의 시어를 사용하여 그림 같은 회화미를 표현.
3. 원문 및 해석
『死水』
聞一多
是一望的死水，吹不起半点。
zhe shi y gu jue wang de s shu， qng fng chu bu q ban din y lun。
이것은 한 도랑의 절망적인 썩은 물, 맑은 바람 불어도 조금의 물결도 일지 않는다.
不如多些破，爽性的剩菜羹。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