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콤 케이스

소개

가레스 모건의 저서 조직의 8가지 이야기중

멀티콤케이스의 분석입니다

목차

￭ Multicom의 규모 증대에 따라, 왈쉬와 브릿지가 시도 한 ‘조직 체계화’는 과연 필요한 조치들이었는가?

￭ ‘재미있는 회사’를 창조하고자 한 Media 2000에서의 시도는 무엇 때문에 가능했다고 보는가?

￭ 또 앞으로 Media 2000이 일정규모 이상 성장했을 경 우, 여전히 ‘재미있는 회사’로 남아 있을 수 있을 것인가?

본문내용

￭ 또 앞으로 Media 2000이 일정규모 이상 성장했을 경 우, 여전히 ‘재미있는 회사’로 남아 있을 수 있을 것인가?
그대로 Media 2000의 조직 운영방식을 유지하거나 이전의 Multicom으로 돌아갈 것 같다. 있을 것 같다. 전자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버몬트와 롯시가 말했던 ‘커다란 학습과 경험의 시기’, ‘행복한 분열’과 같이 Multicom에서의 일하던 시기를 또 다시 겪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조직의 규모가 커지더라도 조직 스타일을 체계화시키기 보다는 두 사람과 조직 구성원들 간의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해답을 찾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경험했던 조직 체계화의 실패를 또다시 겪고 싶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면 이전의 Multicom과 유사한 상태로 변할 수도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왈쉬와 브릿지와 같이 나이를 먹고 가정이 생기면서 업무량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고 그들에게도 여가가 필요할 것이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가레쓰 모르간(2004). 조직의 8가지 이미지. 지샘. p31-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