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부정맥제에 대해서~

소개

항부정맥제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목차

- 리도카인,
- 프로케이나마이드
- 아미오다론
- 소탈롤
- 베라파밀
- 딜티아젬
- 아데노신

본문내용

■리도카인(Lidocaine)
정의 - 항부정맥제로서 심실조기 수축, 심실빈맥, 심실세동의 치료에 중요한 약물이다.
심근 수축력과 혈압, 심근의 전도 상태에 영향을 주지 않는 안전한 약물이다.
심실세동의 반복적 재발을 막을수 있다고 하였으나 아미오다론이 우선적으로 투여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적응증
­ 심실세동 또는 무맥성 심실빈맥환자에서 제세동과 에피네프린 투여 후에도 순환이 회복되지 않는 환자
­ 저칼륨혈증, 심근허헐, 심실기능장애가 있는 환자에서 심실세동이나 무맥성 심실빈맥이 치료되고 심실세동의 재발을 막기 위해 계속 투여 한다.
금기증
- 2도 Mobitz II(PR간격의 점진적인 증가 없이 갑자기 전도차단이 일어나는 형태)와 3도 블록
용량 및 투여방법
A. 심정지환자에서의 투여
심실성 부정맥을 치료하려면 리도카인 혈중 농도를 1.5 - 6ug/ml로 유지 하여야 한다.
심실빈맥시 투여용량은 최초 0.5-0.75mg/kg을 bolus로 정맥투여하고 5-10분 간격으로 0.5-1.5mg/kg
반복하여 투여할수 있다. 총용량은 3mg/kg이상 넘지 않도록 한다.
*제세동에 반응하지 않는 심실세동 환자에서는 한번에 1.5mg/kg을 투여하여야 한다.
*기관 내로 리도카인을 투여할 때에는 정맥 내로 투여할 때보다 2- 2.5배의 용량을 투여하여야 한다.
B.심실성 부정맥에서의 투여
심실성 부정맥인 경우는 최초0.5-0.75mg/kg을 정맥투여하고 분당1-4mg(분당 30-50ug/kg)의 속도로 정맥 주사한다. 두 번째 주사는 10분후 투여하는데 0.5mg/kg을 투여한다. 그 후에도 심실부정맥이 계속되면 5-10분 간격으로 0.5-0.75mg/kg을 반복하여 투여한다. 총 용량이 3mg/kg을 넘지 않도록 한다.
※주의 사항
리도카인 치료용량에서는 심혈관계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약물이다. 그러나 과량이 투여되면 신경장애,
심근수축력 감소, 혈압 하강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리도카인에 의한 신경 독작용은 의식장애, 언어장애, 근육경축,감각이상 등으로 발현,대발작 또는
부분 발작을 동반하는 경련이 발생할 수도 있다
♨리도카인이 함유된 무허가 의약품 아이러브유(일명 칙칙이) ♨
"무허가로 제조된 리도카인 제품은 과량 사용시 국소 피부질환, 발기부전, 성욕감퇴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오·남용시 여성의 질이나 음핵이 마취돼 성감을 억제할 수 있어 사용을 절대 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