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구전투입니다.

소개

의정부지구전투

목차

전투 개요
- 작전 기간
- 작전 배경
- 지역 특징

작전 계획 및 경과
- 1950년 6월 25일 ~ 6월 26일
- 38도선 경계 진지 전투
- 주요조치 사항
- 동두천 역습
- 제7사단의 역습명령과 피아 상황
- 제1연대의 동두천 탈환과 지역 철수
- 혼성대대의 동두천 탈환과 제1연대 철수
- 전투 준비 태세

전쟁 결과
- 의정부지구 전투의 결과

전훈 도출
- 지휘 통제
- 정보
- 기동
- 실패 원인
- 교훈

본문내용

전투 개요
- 작전 기간
1950년 6월 25일∼ 6월 26일

- 작전 배경
북한군의 기습공격으로 벽두부터 의정부 부근 전투는 38도선 방어임무를 수행중이던 국군 보병 제7사단이 포천, 동두천, 축석령일대에서 제105전차여단으로 중강된 북한군 제1군단의 침공을 받아 2일간 치른 전투이다.
이 전투에서 국군 보병 제7사단은 6월 25일 새벽 북한군의 기습공격을 받고 초전에 38도 선상의 방어 진지가 돌파되어 포천과 동두천으로 철수한 후,그 곳에서 저지진지를 급편하여 북한의 침공을 저지하였으나 아군은 병력과 장비가 열세한데 반해 완강한 북한군의 전차부대에 밀려 의정부 부근으로 철수하게 되었으며, 그곳에서 국군 보병 제2사단과 수도경비사령부의 증원을 받아 반격을 가하였으나 실패하고 6월 26일 오후에는 창동전선으로 후퇴하게 되었다.
이 전투로 서울의 관문인 의정부가 북한군에 점령당하게 되자, 국군은 총력을 경주하여 수도를 방어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게 되었고, 북한군은 의정부에서 일단 공격을 멈춘 채 서울 침공작전을 준비하게 되었다.

- 지역 특징 및 개요
작전지역은 도로가 발달하여, 기계화부대를 운용하는데 유리한 점이 있다. 서울에 가는 최단 거리의 접근로였기 때문에 북괴군의 가장 유력한 타격점이 되었으며 이곳에는 남한측 한국군 7사단이 방어를 하고 있었으며, 제1연대는 동두천 방편으로
제9연대는 포천 방면에서 방어를 하고 있었다.
한편 북한군은 동두천 방면으로 4사단이 제107연대가 진격을 하고 있었으며, 3사단 제109전차연대가 포천방면으로 진격을 실시하고 있었다.

작전 계획 및 경과
- 1950년 6월 25일 ~ 6월 26일
먼저, 6월 25일 4:00 적 공격준비 사격과 동시에 기습 남침을 하였다. 북한군 제4사단과 107전차연대가 동두천 - 덕정 방향으로 공격을 하였고, 북한군 제3사단과 109전차연대는 포천 송우리 방향으로 공격을 하였다. 국군은 제7사단 제1연대는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북괴군 주공격집단인 제4보병사단과 제105전차여단의 1개 전차대대를 맞아 38도선 경계진지전투 및 주저항선에서 전투를 실시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