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론 12장

소개

안토니 후크마의 "개혁주의 구원론"을 요약한 것임.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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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나님은 그 자신이 거룩하기 때문에 그의 형상대로 창조함을 받은 우리들에게도 역시 거룩해지기를 바라신다.

1. 정의
우리는 우리의 책임 있는 참여를 포함하여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서 죄의 오염으로부터 우리를 건지시며, 우리의 본성 전체를 새롭게 하시어서 우리가 주님을 즐겁게 하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시는 성령의 은혜로운 역사를 성화라고 정의한다. 성화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방편으로 생각하고 결심하며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우리에게 부여한다. 성화는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살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2. 거룩의 성경적 의미
거룩이라는 구약의 주된 단어는 ‘콰데쉬’인데 다른 것으로부터 분리, 즉 어떤 영역이나 범주 속에 있는 일반적이고 세속적인 사물이나 사람으로부터의 구별이다. ‘콰데쉬’라는 단어가 우리에게 전달하는 의미는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 봉사하기 위하여 구별되게 있어야 하며,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거룩에 관한 신약의 용어는 ‘하기오스’이다. 현재 이 세상의 죄 된 행위로부터의 구별과 하나님께 봉사하기 위한 성별을 뜻한다. 성경적 의미에 있어서 거룩은 범죄하지 않고 거룩하게 산다는 의미보다는 오히려 죄 가운데 있는 모든 것으로부터의 영적인 성별이며, 전적으로 하나님께 헌신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화는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신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고 그리스도와 함께 죄에 대하여 죽은 것으로 이해되어져야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부활 안에서 우리가 그와 함께 연합한다. 우리가 성화되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을 통해서이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성화시키는 중요한 방편 중의 하나가 성경이다. 성경은 신앙에 의하여 성화된다고 가르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