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열모형에 의한 월별 원/달러환율 단기예측 추정모형의 비교

소개

본 보고서에서는 자산시장접근모형에 의한 원/달러환율예측과 단순시계열(random walk)모형에 의한 원/달러 환율예측, 그리고 ARIMA모형에 의한 표본내․외 환율의 단기예측력을 비교․분석하여 이들 모형에 대한 환율예측의 정확성을 비교하고자 한다.

목차

Ⅰ. 연구배경 및 목적


Ⅱ. 원/달러 환율예측에 대한 기존 연구


Ⅲ. 주택가격의 변동

1. 단순시계열(random walk)모형의 설정
2. 구조모형의 설정
1) 실질이자율모형
2) 종합모형
3) 새로운 추정 종합모형
3. ARIMA모형의 설정
1) 모형의 식별
2) 추 정
3) 진 단
3) 예 측


Ⅳ. 원/달러환율 단기예측에 관한 실증분석 결과비교

1. 통계자료의 구성
1) 실증분석자료
2) 단위근 검정
3) 시계열자료의 교차상관관계 결과
2. 환율예측모형의 실증분석
1) 단순시계열(random walk)분석
2) 구조모형
3) ARIMA모형
3. 환율예측모형의 비교분석
1) 표본내 예측 실증분석결과
2) 표본외 예측 실증분석결과


Ⅴ.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연구배경 및 목적

최근 기업 및 금융기관의 외화자산 및 채권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원/달러 환율의 단기 변동이 금융기관 및 기업의 수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의 단기예측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1973년 브레튼우드체제가 붕괴되면서 국제금융제도가 고정환율제도에서 변동환율제도로 전환됨에 따라 환율변동폭이 커져 각국의 주요통화가 불안정하게 되었고, 각 국들은 경제정책수립과 국제금융시장에서 자금흐름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특히 금융시장의 급속한 환경변화속에서 무역의존도와 외채비율이 높은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보다 나은 경제정책의 입안을 위한 환율의 정확한 예측의 필요성은 절실하게 되었다. 따라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각국의 경제정책 입안자 및 경제학자들은 이러한 환율변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정확한 예측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그러나 경제이론을 가지고 환율변동을 예측하려는 노력은 기대와 달리 상이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즉 환율은 개방경제하에서 일국의 비즈니스, 투자, 거시경제정책의 결정 및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가격변수중의 하나로서 환율의 추세는 근본경제변수의 추세에 대한 정확한 분석없이 예측할 수 없으며, 또한 이들에 대한 분석이 정확하였을지라도 단기적으로 발생하는 투기요인들로 인하여 환율이 기초균형으로부터 멀리 벗어나는 경우 환율예측은 빗나게 된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환율결정모형은 추정기간과 사용한 데이터에 따라 상이한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환율결정모형의 구축과 예측은 상당히 어려운 작업임이 증명되어 왔다.
1970년대 후반부터 환율결정이론은 환율이 관련된 두 국가통화의 상대적 가격으로서 이들 통화량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어도록 변동된다는 자산시장접근법이 발전되어 왔다. 그 후 환율예측은 시계열기법에 이용하여 과거의 환율흐름을 분석하고 미래의 환율을 예측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며, Meese and Rogoff(1983)는 단순시계열모형에 의한 환율예측이 가장 우월하다고 주장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