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내성균 관리지침(MRSA, VRE 중심으로)

소개

항생제 내성균 관리지침을 MRSA와 VRE를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항생제 내성균이 무엇인지 부터 관리의 중요성과 예방법, 결론등의 순서로 썼고 참고자료있어요

목차

Ⅰ. 서론
1. ‘항생제 내성균’이란?
2. 항생제 내성균 감염관리의 중요성

Ⅱ. 본론
1. 주요 항생제 내성균의 특징
2. ‘항생제 내성균’감염관리 지침
3. 항생제 내성균 감염예방 수칙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1. ‘항생제 내성균’이란?
1) 항생제(antibiotics)
1940년대 페니실리움(Penicillium)이란 곰팡이에서 만들어진 약인 페니실린(penicillin) 과 1930년대 인공적으로 합성된 약인 슬폰아마이드(sulphonamides)를 구분하기 위해 왁스만 박사가 붙인 이름이다. 그때부터 곰팡이로부터 만들어진 약을 항생제(antibiotics) 라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합성된 것도 항생제라 부르기도 한다.
항생제는 세균만을 죽이는 항세균제(antibacterial agent)를 통칭하는 용어이므로 곰팡 이를 죽이는 물질인 항진균제(antifungal agent)와 바이러스를 죽이는 항바이러스제 (antiviral agent)와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
또한 각각의 병원균에 맞는 약품을 사용해야 그 병을 고칠 수 있는데, 예로 감기에 걸 렸을 때 항생제를 먹으면 감기를 고칠 수 없을 뿐더러 항생제로 인한 부작용만 일으킬 수있다. 감기는 바이러스 때문이며 항생제는 바이러스를 죽일 수 없기 때문이다.
2) 내성균(resistance bacteria)
내성균은 내성(resistance)과 균(세균, bacteria)의 복합어이다.
우리는 병원성세균을 죽이기 위해서 항생제를 사용한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항생제를 사용하다보면 어떤 병원성세균은 그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나타내게 되는데 이 때 이 병원성 세균을 내성균(resistance bacteria)이라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내성균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내성균이 극도로 많이 생겨서 더 이상 치료할 항생제가 없게 되거나, 현존하는 최강의 항생제인 반코마이신(vancomycin)이 항생제 내성균 때문에 쓸모없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여러 나라들은 항생제의 내성균이 적게 발생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3) 항생제 내성균
단어별 뜻을 통해 ‘항생제 내성균’ 이란 특정 항생제에 대하여 영향을 받지 않는 세균 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내성균들은 항생제가 작용을 못하므로 사람과 가축의 질병치료를 어렵게 만든다. 항생제 내성균은 항생제를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고 오 ․ 남용할 경우에 생길 수 있는데, 특히 적은양의 항생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내성균이 생길 가능성은 매우 높아진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