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20세기의 과학자들

소개

세상을 바꾼 20세기의 과학자들 : 왓슨과 크릭, 아인슈타인, 라이트 형제, 플레밍의 업적과 그 의의, 과학계나 생활에 미친 영향 등

목차

1. 생명의 비밀을 밝힌 왓슨과 크릭
2. 과학계를 뒤집은 아인슈타인
3. 20세기의 하늘을 연 라이트 형제
4. 인류를 구한 플레밍

본문내용

# 생명의 비밀을 밝힌 왓슨과 크릭 #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왓슨’과 ‘크릭’은 DNA의 구조를 발견한 과학자이다. 이들은 1953년 4월 25일에 발행된 ‘네이처’지에 <핵산의 분자구조: 디옥시리보핵산의 구조>라는 제목으로 DNA(디옥시리보 핵산)의 이중 나선 구조도를 실었다. “우리는 여기에 DNA의 구조를 제안하고자 한다. 이 구조는 생물학적으로 대단히 흥미 있는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된 논문은 약 1페이지 밖에 안 되는 짧은 내용이었지만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와 함께 20세기 가장 중요한 과학 업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후략.
# 과학계를 뒤집은 아인슈타인 #
과학자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아인슈타인’이 가장 많이 손에 꼽히며 헝클어진 새하얀 머리, 콧수염, 보헤미안적 스타일의 특이한 외모와 체면을 세우지 않는 행동 등은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었다. 어린아이까지도 알고 있을 ‘아인슈타인’ 역시 20세기를 대표하는 과학자이다. 그런데 이 정도로는 설명이 부족할지도 모른다. 20세기를 대표하는 과학자로 1순위를 ‘아이슈타인’을 꼽을 사람들이 대다수일 테고 이미 ‘타임(time)지’에서 금세기(20세기)최고 인물로 선정, 소개한바 있기 때문이다....... 후략.




#인류를 구한 플레밍#
약은 인류가 숙명적으로 받아들여 왔던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탄생한 귀중한 산물이다.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20세기에 앞 다투어 쏟아져 나온 수많은 약들 중에서도 ‘플레밍’에 의해 발견된 페니실린은 단연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고 희망을 안겨 준 ‘기적의 약’이라고 불린다. [그림- 페니실린을 발견한 ‘플레밍’]
‘알렉산더 플레밍(Alexander Fleming)’은 영국의 세균학자로서 항균물질 리소자임(Lysozyme)과 푸른곰팡이(Penicillium notatum)에서 페니실린(Penicillin)을 발견하였다. ‘플레밍’은 감염증 치료를 개선시킬 수 있는 약제 탐색에 온 힘을 기울였고 리소자임과 페니실린이라는 항균성을 가지는 두 물질을 1920년대에 발견하였는데 둘 다 완전한 우연에 의해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928년 9월 3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던 중 우연히 포도상구균 배양기에서 발생한 푸른곰팡이 주위가 무균상태라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더욱 연구에 박차를 가해 마침내 푸른곰팡이의 배양물질을 800배로 묽게 하여도 포도상구균의 증식을 방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 이 물질을 페니실린이라고 명명하였다. 이 페니실린은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