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생애와 교훈을 읽고

소개

예수의 생애와 교훈을 읽고 요약한 내용입니다.
자기생각 포함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을 처음 보았을 때 낡고 낡은 작은 책이였습니다. 뒷면을 보니 1970년대 후반에 발행이 된 책이였습니다. 총 21장으로 구성된 예수의 탄생부터 부활까지 모습을 글로 써놓은것이라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책을 한 장 한 장 정독하지는 못하였지만 이해가 되는 부분과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각 장마다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요약하여 느낌점을 쓰는 형식으로 서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총 21장으로 구성된 이책은 복음서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복음서에 대해서는 개인 발표시간에 저의 주제이기도 하였기에 다시한번 복습해본다라는 생각으로 읽어보았습니다. 역시나 한번 공부해 보았던거라 이해가 쉬웠습니다. 복음서란 우리가 복음서라고 부르는 네 개의 적은 책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를 변화시킨 예수의 생활과 교훈을 소개해 주는 기초적인 또는 가장 실제적인 유일의 기록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짧아도 현재 존재하는 기록들만 가지고도 그리스도를 모든 민족과 시대에 충분히 알려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복음서를 예수에 대한 “전기”라 말할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질수가 있는데 이 책에서는 간략한 역사적 회상록 또는 기억으로 된 것이라 하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복음서는 우리가 알고있는 마태,마가,누가,요한복음서로 4개를 일반적으로 알고있습니다. 이 복음서의 저자들은 예수에 대한 기록을 쓰는데 있어서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기록하였습니다. 따라서 각 저자는 자기의 특성을 살리면서 기록을 하였는데 각 복음서마다 그리스도의 초상화를 다르게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초의 복음서는 서기 65년부터 70년 사이에, 곧 예수의 지상생활이 끝난 지 35년 내지 40년 후에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늦게 복음서의 기록이 되었는지 그 이유가 있을까? 라는 의문이 또 들게 됩니다. 그것은 초대 교회사정이 그들로 하여금 복음 전파 이외에는 틈을 가지지 못하게 했고 또 교회를 섬기는 일에만 열중했고 하늘나라 일이 더 급했기 때문에 한가히 글을 쓸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복음서의 기록은 모든 사람이 가진 그리스도의 인상과 감격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희미해져 가므로 이것을 다시 소생시켜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알릴 필요가 생겨 처음 복음서가 기록되었습니다. 예수의

참고자료

· 책-예수의 생애와 교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