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와 상담-동양상담학 시리즈 11

소개

한국문화와 상담-동양상담학 시리즈 11를 요약 정리한 글입니다.

목차

Ⅰ. 문화와 상담언어
Ⅱ. 한국 문화와 상담
Ⅲ. 맺음말: 상담의 토착화

본문내용

2. 관계문화
0. 과제 지향성 보다 관계지향성: 농경문화의 집단사회에서 유래
0. 내집단과 외집단사이에 뚜렷이 구별되는 경계
- 내집단: 일가친척, 친척, 마을사람들, 직장동료, 학교 선후배등 자신이 잘 아는 사람
→ 친밀감, 자신을 쉽게 보여줌, 이해타산에 집착하지 않음, 자기희생
- 외집단: 자신과 직접 본 적이 없는 모르는 사람→무표정과 무관심, 불신감과 적대감
(내 편이 아닌 다른 편이므로 자신을 보호하려는 심리)
0. 자신과 공통점이 있는 것으로 판명되면 관계 급진전

⇒ 상담자는 상담대화의 상당부분을 청담자가 자연스레 자신을 개방할 수 있도록 내집단
또는 같은 종류에 속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주는 대화를 진행해야 한다
: 상담초기 관계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더욱 필요하다

3. 가족 중심문화
0. 한국에서는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우리 가족이 어떻게 생각하느냐도
중요→모든 결정에서 우리 식구를 떠난 나는 큰 의미가 없다
0. 한국 상담에서는 가족의 한 사람으로서 청담자를 잊어서는 안된다

참고자료

· 동양상담학시리즈 11권/박성희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