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특성과 수돗물 정수과정

소개

물의 다양한 특성과 수돗물의 정수과정, 수질오염, 물의 자정작용에 대해 사진을 첨부하여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물의 특성
♣수돗물의 정수과정
♣ 수질오염
♣ 물의 중요성
♣ 자정작용

본문내용

♣물의 특성

가) 물은 상온 ․ 상압에서 물질의 3태(기체 ․ 액체 ․ 고체) 모두로 존재하는 유일한 물질
거의 모든 물질은 보통 온도에서 물질의 3가지 상태 중 어느 하나, 기껏해야 두 가지 상태로 존재한다. 그러나 물만은 예외로, 물질의 3태 모두로 나타난다.
나) 물은 바다를 이룰 만큼 다량의 액체로 존재하는 유일한 무기물
물은 분자량으로 보면 -70℃ 안팎에서 끓어야 마땅하나, 실제로는 그보다 무려 170도나 높은 +100℃가 비점이다. 물은 어는 온도가 0℃, 끓는 온도가 100℃로서 그 액체 온도 폭은 무려 100도나 된다.
지구표면의 온도에서 물의 바다가 액체로 존재하여 그 안에서 수많은 생명체가 생존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은 바로 물을 170도나 더 뜨거운 온도에서 끓게 만든 수소결합인 것이다.
다) 물은 비열이 가장 커서 지구상의 기온을 살기 좋게 조절
비열이란 어떤 물질 1g의 온도를 섭씨 1도만 높이는데 쓰이는 열량을 말한다. 1cal는 1g의 물의 온도를 1℃올리는데 필요한 열량이다. 비열은 동일 물질에서도 온도에 따라 달라진다.
이에 대해 물의 비열은 0℃에서 1이며, 1g의 물이 1℃로 1도 올라갈 때 1cal의 ▷물분자 사이에는 수소결합이라는
열을 흡수한다. 이것을 아연과 비교하면, 분자간 힘이 나타난다. 이 힘은 다른
물이 동일 온도에서 흡수하는 열량은 아 분자간 결합보다 매우 크다.
연의 그것보다 33배 이상이나 크다. 물의 다양한 성질은 이런 수소결합과
관계가 있다.
즉, 물은 아연보다 33배나 많은 열량을 받아들여서 저장할 수 있으며, 그렇게 저장한 열을 후에 다른 곳에서 온도가 똑같이 내릴 때 아연에 비해 33배나 많이 쏟아 놓는다. 물은 어떤 물질보다도 훨씬 큰 비열과 융해열과 기화열을 가지고 지구의 기온을 알맞게 조절하는 값싸고 효율적인 에어컨디셔너인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