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 유행어

소개

조선후기부터 현대까지의 유행어 분석과 시대별 특징과의 관계

목차

1.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내용, 목적
1.2 연구 방법
1.2.1 문헌조사
1.2.2 사례조사
1.3 연구 범위와 한계점
2. 본론
2.1 유행어의 개념적 정의
2.2 유행어의 특징
2.2.1 내용적 특징
2.2.2 음성적 특징
2.2.3 발달 과정적 특징
2.3 시대 별 유행어
2.3.1 조선 후기의 유행어
2.3.2 근대의 유행어
2.3.2.1 1950년대 유행어
2.3.2.2 1960년대 유행어
2.3.2.3 1970년대 유행어
2.3.2.4 1980년대 유행어
2.3.2.5 1990년대 유행어
2.3.3 현대의 유행어
2.3.3.1 사회적 상황
2.3.3.2 정치적 상황
2.3.3.3 경제적 상황
2.4 유행어와 사회의 관계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니들이 고생이 많다’, ‘비비디 바비디부’, ‘(얼굴에 점찍고)복수할거야!!!’, ‘박연차 게이트’ 이것은 최근 방송이나 광고, 혹은 정치에서 만들어 졌다가 유행어로 널리 퍼진 말이다. 이처럼 유행어는 특정 사건의 계기로 생성되기도 하고, 특정한 현상에 대한 비판 의식이나 패러디 등에서 생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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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대상은 신문, 지상파 텔레비전, 인터넷의 세 가지로 한정지었다. 지상파 텔레비전은 가장 대중적인 매체이고 신문은 여론을 주도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매체라는 점에서 선택하였다. 그리고 인터넷은 상대적으로 젊은 층의 여론 형성이 빠르게 이루어진다는 효과를 높게 평가하여 선택하였다. 신문은 조선일보, 동아일보, 서울경제, 한국경제 신문을 주로 이용하였고 방송은 KBS1, KBS2, SBS, MBC 등 4개의 지상파 방송채널이며, 인터넷 사이트의 경우는 www.daum.net과 www.naver.com를 조사대상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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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청’과 ‘망청’은 자음 ‘ㅇ’과 모음이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운율적인 성격을 띠고 있으며 내용적으로도 현실의 세태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음성적 측면과 내용적인 측면 나름의 체계를 갖춘 신조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오늘날 ‘흥청망청’은 약간 뜻이 바뀌어서 ‘①흥에 겨워 마음대로 즐기는 모양. ②돈이나 물건 따위를 마구 쓰는 모양’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고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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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준만 <한국 현대사 산책 1970년대 판>, 인물과 사상사, 2002
· 강준만 <한국 현대사 산책 1980년대 판>, 인물과 사상사, 2003
· 고길섶 <우리시대의 언어게임>, 토담
· 김웅래, 오진근 <한국을 웃긴 250가지 이야기>, 삶과 함께, 1996
· 김진국.정찬현 <WWW.한국 현대사.COM>, 민연, 2000
· 박갑수 <한국방송언어론>, 집문당
· 안광호, 이유재, 유창조 <광고관리, 이론과 실제가 만나다> 한미문화사, 2004
· 장보은 <유행어와 유머의 시대적 변천 연구> 건국대 교육대학원 석사논문, 2003
· 전규찬, 박근서 <텔레비젼 오락의 문화정치학>, 한울 아카데미, 2003
· Martin Haspelmath, Understanding Morphology, New York, Oxford University Press,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