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요(신라의 향가)의 배경설화, 서동요(신라의 향가)의 원문과 해독, 서동요(신라의 향가)의 작품 이해, 서동요(신라의 향가)의 구비문학적 재 이해, 서동요(신라의 향가)의 다른 시각적 이해 고찰(서동요, 향가)

소개

서동요(신라의 향가)의 배경설화, 서동요(신라의 향가)의 원문과 해독, 서동요(신라의 향가)의 작품 이해, 서동요(신라의 향가)의 구비문학적 재 이해, 서동요(신라의 향가)의 다른 시각적 이해 고찰

목차

Ⅰ. 서동요(신라의 향가)의 배경설화

Ⅱ. 서동요(신라의 향가)의 원문과 해독
1. 원문
2. 해독
1) 양주동 해독
2) 양주동 현대역
3) 김완진 해독
4) 김완진 현대역

Ⅲ. 서동요(신라의 향가)의 작품 이해

Ⅳ. 서동요(신라의 향가)의 구비문학적 재 이해

Ⅴ. 서동요(신라의 향가)의 다른 시각적 이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동요(신라의 향가)의 배경설화
무왕(武王)의 어머니가 홀몸이 되어 서울 남지가에 집을 짓고 살다가 지용과 통하여 낳은 아들이 바로 무왕(武王)인데, 어렸을 때 늘 마를 캐어 팔아 생계를 유지하여 살았기에 서동이라고 불렸다. 그러다 신라 진평왕의 셋째 공주인 선화공주의 재색이 뛰어나다는 소문을 듣고, 머리를 깎고 신라로 와서 아이들에게 마를 나눠주면 친분을 쌓은 다음<선화공주님은 남 몰래 짝 맞추어 두고 서동방을 밤에 몰래 안고 간다>는 노래를 지어 아이들에게 가르쳐 부르게 하였다. 이 노래가 삽시간에 서울에 펴져서 대궐에까지 들어가고, 대신들은 왕에게 청하여 선화공주를 멀리 귀양 보내기로 한다. 공주가 귀양살이로 떠나려 할 때 왕후가 순금 한말을 주어 보냈다고 한다. 공주가 귀양지로 가는 도중에 서동이 나와 절하고 호위하여 가니까 공주는 그가 어디서 온 사람인지는 모르나, 흡족히 여겨서 그냥 두었다. 이리하여 함께 가는 도중에, 드디어 서동의 소원이 성취되었는데, 공주는 서동의 이름을 듣고 `동요가 맞았다` 하였다는 설화가 전해진다.
이에 서동과 선화는 함께 백제로 돌아가서 그는 임금이 되고 선화는 왕비가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당시 신라·백제 두 나라의 관계로 보아 이는 있을 수 없는 이야기라고 부정하는 설이 있다. 가장 타당한 설은 익산(益山) 미륵사(彌勒寺)의 연기(緣起) 설화로서, 백제의 멸망 후 미륵사 승려들이 절을 구하고자 신라와 미륵사가 관련이 있는 것처럼 지어낸 설화라는 것이다.

Ⅱ. 서동요(신라의 향가)의 원문과 해독
1. 원문
薯童謠

善花公主主隱
他密只嫁良置古
薯童房乙
夜矣卵乙抱遣去如

참고자료

· ◎ 김정주, 신라향가연구, 조선대학교 출판부, 2003
· ◎ 김승찬, 향가 문학론, 1989
· ◎ 신영명, 서동요의 역사적 성격, 우리문학연구 제 21집, 우리문학회, 2007
· ◎ 성호경, 신라 향가 연구
· ◎ 윤영옥, 신라가요의 연구, 영남대 박사학위 논문
· ◎ 정상균, 한국 고대 시문학사, 한국문화사, 2002
· ◎ 최용수, 서동설화와 서동요, 배달말학회,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