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 고흐의 모든내용

소개

고흐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아주 기본적이 집안배경 태어난 년도 이런걸 빼고 했으니 10가지를 올렸으니 구하기힘드신 자료로 유용하게 쓰실겁니다.

정말 오랜기간에 걸쳐 고생하면서 쓴 내용입니다.

목차

1 . 반 고흐의 회화적 성장 과정인 데생은?
2 . 고흐가 생각한 그림의 기능이란?
3 . 고흐가 귀를 자른 진짜이유는 무엇인가? 왜 하필이면 귀를 잘랐을까?
4 . 그렇다면 빈센트와 고갱의 공동 생활은 어떠했는가?
5 . 상징주의 '반고흐의 거절' 이란?
6 . 빈센트에게 영향을 준 사람들은?
7 . 고흐와 자화상?
8 . 고흐의 회화적 관행(수집)은?
9 . 독서에 대한 고흐의 생각은?
10 . 마지막으로 고흐의 일생을 정리하면?

본문내용

1 . 반 고흐의 회화적 성장 과정인 데생은?
반 고흐는 전통적인 방식에 따라서 데생이라는 좁은 문을 통해 회화의 세계로 들어갔다. 그는 틸부르크의 고등학교에서 최초로 그림 교육을 받았고, 그후 구필화랑에 취직해서도 계속해서 연필로 스케치하곤 했다. 데생 공부에만 전념한 것은 종교인의 사명을 포기한 1879년 사이였다. 보리나주에서는 바르그의 <데생교본>을 보고 혼자 데생 연습을 하면서 밀레그림을 복제판화를 모사했고, 농부들을 모델 삼아 그림을 그렸다. 그 후 반 라파르트, 모베와 접하면서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카사뉴의 <데생의 기초>는 원근법의 규칙들을 가르쳐 주었다.
헤이그에서는 삽화가들의 영향을 받아 도시적 주제들, 시엔과 그녀의 아이들을 그리는데 전념했다. 반면 누에넨에서는 직조공과 농부들을 그리는 일에 몰두했다.
반고흐는 연필은 물론이고, 펜이나 목탄, 흑연도 사용해 보았다. 분필과 수채화물감으로 채색을 시작했고, 1882년에는 유화를 시작했다. 앙베르의 아카데미나 코르몽의 아틀리에에서도 데생은 그의 수업에서 핵심적인 것이었다.
파리 시절에는 무엇보다 유화에 집중했지만, 남프랑스로 왔을 때는 돈이부족해서 다시 데생으로 돌아가야 했다. 그는 갈대를 깎아 만든 펜으로 <크로지방의 들판>(1888, 암스테르담, 반고흐 미술관), 생트마리 지역, 그리고 후에는 병원의 정원까지 다시 그렸다.

참고자료

· 반 고흐(서양미술대전집 14) : M. 샤피로, 이석우 외 역, 중앙일보사, 1991
· 반 고흐 : 파스칼 보나푸, 장희숙 역, 열화당, 1990
· 반 고흐(ABC시리즈) : 마리 엘렌 당페라 외 지음, 신성림 옮김 창해출판사
· 반 고흐(서양의 미술 3) : 정문규, 서문당, 1989
· 반 고흐(GREAT ART 30) : 정문규, 지소림, 1987
· 화가와 자화상 : 도서출판 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