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법 20가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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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생생한 비유적인 표현을 이용한다.
#2. 자신만의 화법으로 이야기한다.
#3. 공감대 형성하기
#4. 짧은 한마디로 한순간에 상대방을 사로잡는다
#5. 유머감각은 좋은 커뮤니케이터들의 필수적인 말하기 방식이다.
#6. 자기주관이 뚜렷하다.
#7. 이야기 할 말을 아끼지 말자.
#8. 커뮤니케이션은 상호 간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안다.
#9. 대화의 흐름을 제대로 짚는다.
#10. 상대방의 협력을 얻는다.
#11. 진실한 마음으로 칭찬하라
#12. 꾸짖을 때는 스스로 잘못을 인식하도록 한다.
#13. 내가 먼저 인사한다
#14. 자기마음을 표정으로, 행동으로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듣는다.
#15. 침묵을 제대로 사용할 줄 안다.
#16. 언어만이 커뮤니케이션의 능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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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생생한 비유적인 표현을 이용한다.

‘사람은 논리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다. 사람을 설득하기 위해서 지나치게 논리만을 따져서는 안 된다. 옳은 이치만으로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좋은 커뮤니케이터들은 때때로 비유를 사용하여 감성의 호소한다. 이 비유란 것은 사물의 본질을 꿰뚫고 쉽게 이야기의 핵심을 전달하여 직접적으로 그 이야기를 전달하였을 때보다 더욱 큰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마틴 루터 킹 연설문 中

뉴햄프셔의 높은 산꼭대기에서 자유의 노래가 울리게 합시다.
펜실베니아의 웅장한 앨러게이니 산맥에서 자유의 노래가 울리게 합시다.
콜로라도의 눈 덮인 록키산맥에서 자유의 노래가 울리게 합시다.
캘리포니아의 구불구불한 산비탈에서자유의 노래가 울리게 합시다.
조지아의 스톤 산에서 자유의 노래가 울리게 합시다.
미시시피의 수많은 언덕들과 둔덕들에서 자유의 노래가 울리게 합시다.
전국의 모든 산허리에서 자유의 노래가 울리게 합시다.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연설을 했던 마틴 루터 킹. 그는 ‘인종차별은 법적으로 불합리하다’ 라는 식으로 말하지 않았다. 대신, ‘미국 전역에 자유의 노래를 울리게 하자.’ 라는 비유적인 표현을 사용했다. 자칫 감정적으로 들릴 수 있는 이 표현이 되려 논리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리는 표현보다 대중의 마음속에 깊게 뿌리내렸다.

#2. 자신만의 화법으로 이야기한다.

래리킹이 말한 ‘대화의 기술’에서 말 잘하는 사람의 7가지 특징 중에 하나는 바로 ‘자신만의 개성있는 화법으로 말한다.’ 이다. 사람들은 성격도 각양각색이고, 개성도 저마다 다르다. 따라서 사람에 따라 말하는 모습도 제각각이다. 담담히 조용조용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유머를 섞어 시끌벅적하게 말하는 사람도 있다. 어느 쪽이든 좋다. 어느 특정한 화법만이 정답이 아니다. 자신의 개성을 살려서 상대방에게 효과적인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바로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