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만큼 큰미소 - 마이클 커제스,조셉레이든<서평>

소개

내용과 느낌점이 보기 좋게 분류되어 있습니다.

마이클 커제스는 포레스트 힐즈 노던 고등학교의 미식축구팀 코치 겸 동학교 특수학교의 교사로 일하고 있다.
학습장애아들을 가르치고 있는 그는 그 일에 보람과 교육의 열정을 쏟아붓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의 편견은 쉽게 변하지 않고 그 속에서 무언가 변화 시키고 싶어 한다.
 
그러다 우연히 NASA에서 주관하는 스페이스 캠프의 책자를 보게 되고, 그 캠프에는 상위 1%의 아이들만 참가 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된다. 하지만 마이클 커제스는 이 캠프가 아이들의 생각은 물론 주위의 편견까지도 변화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캠프에 참가 하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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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애우들에 비해 기억력이라든지 집중력이 떨어지지만 지적 수준이 다른건 아니란다. 그들은 스패이스 캠프에 참가 할 수 있다는 모든 것들로 인해 그전의 자기만 알던 이기주의에서 같은반 학생을 위하는 모습으로 배려하는 모습으로 점차 변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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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내용 :

느낀점 :

본문내용

느낀점 :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은 꿈을 향해 걸어가는 걸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미래에 도전하는 일은 여러분에게 어려운 일이 될 수도 있지만, 그러한 희생을
감수할 의지가 있다면 이루지 못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장애를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나 조차도 갑자기 욱하는 성격, 무언가 불리한 일을 당했을 때, 어쩌지 못할 만큼의 좌절감들. 세상을 변하게 만들고 싶지만 뛰어들 용기는 없다.
 
누구나 다 그렇지 않을까?
새로운 일을 시행할 때 그 숨막히는 불안감들을 이겨내고 그들은 해냈다. 자신들을 변화시켰으며 주위의 편견도 조금은 변화 시켰을 것이다. 무엇보다 세상의 주인공이 그들 자신으로 변하지 않았을까?
 
세상과 소통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느낄 때, 누구나 피해버림으로 그 현실을 모면한다. 하지만 그들은 그들이 살아갈 세상에서 숨고 싶고, 피하고 싶었지만 당당하게 부딪쳤고 그들을 이길 수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