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사정(울산 북구 염포동)

소개

사회복지사 지역사회복지론 지역사회사정

목차

♥울산광역시 북구
1.지역사회의 역사와 문화
2.환경, 사회자원 구조 파악
3.지역주민

본문내용

1997년 7월 15일 울산광역시 승격에 따라 중구의 진장동(珍庄洞)과 효문동(孝門洞)·송정동(松亭洞)·양정동(楊亭洞)을, 울주군의 농소읍과 강동면을 통합하여 신설되었다. 이때 농소읍은 농소(農所)1∼3동으로, 강동면은 강동동(江東洞)으로 개편하였다. 1998년 3월 1일 동구의 염포동(鹽浦洞)을 편입하였고, 1998년 10월 1일 진장동을 효문동에 통합시켜 2003년 현재 8개 행정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은 동구가, 서쪽은 울주군이, 남쪽은 중구와 남구가 인접하여 있다. 구청 소재지는 북구 연암동에 위치한다.

주거지역과 공단지역, 수산업 지역이 권역을 이루고 있다. 임야가 전체 면적의 65%가 넘으며, 전답도 18% 이상을 차지하여 농업에 종사하는 가구도 많다. 도시 기반 시설은 미미한 편이지만 신개발지로 향후 발전이 예상된다.

문화재로는 관문성(關門城:사적 48), 어물동 마애여래좌상(於勿洞磨崖如來坐像:울산유형문화재 6), 중산동 고분군(中山洞古墳群:울산기념물 9), 우가산유포 봉수대(牛家山柳浦烽燧臺:울산기념물 13), 유포석보(柳浦石堡:울산기념물 17), 상안동 지석묘(울산기념물 30), 창평동 지석묘군(울산기념물 31), 박상진의사생가(朴尙鎭義士生家:울산문화재자료 15) 등이 있다.

1996년 12월 31일 법률 제 5243호의 울산광역시설치등에관한법률 규정에 따라, 1997년 7월 15일자로 울산광역시 출범과 함께 중구의 진장ㆍ효문ㆍ송정ㆍ양정동과 울주구의 농소읍, 강동면을 합쳐 151.46㎢를 관할구역으로 하는 북구가 탄생하면서 농소읍이 농소 1ㆍ2ㆍ3동으로 분동되고, 강동면이 강동동으로 그 명칭이 변경되었다. 1998년 2월 24일 대통령령 제15652호에 의거 동구 염포동이 동년 3월 1일자로 편입되어 9개동으로 형성되었으나, 1998년 10월 1일 구조례 제124호에 의거 진장동이 효문동으로 통·폐합 되면서 지금의 8개동의 행정체제를 유지하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