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서양과학사를 읽고

소개

청소년을 위한 서양과학사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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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화학 수행평가를 하기 위해“청소년을 위한 서양 과학사”를 읽었다. 이 책에는 16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과학자들의 생애와 과학 이론이 소개되어있는데 이번 수행평가에서는 로버트 보일, 프리스틀리, 라부아지에, 돌턴, 아보가드로에 관련된 내용을 읽었다.
보일은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수준 높은 가정교육을 받으며 귀족으로 자랐다. 그러던 중 갈릴레오의 저서를 감명깊게 읽게 되었고 일생동안 과학연구에 열중할 것을 결심했다. 보일은 보이지 않는 대학을 결성해 과학연구에 뜻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 여러 가지 과학실험을 했다. 게리케의 마그데부르크 반구실험을 알게 된 후로 진공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로버트 훅과 진공 펌프를 만들어 여러 가지 실험을 했다. 그는 토리첼리의 실험을 검증 하던 중 우리가 중학교 1학년 때 간단하게 배웠던 보일의 법칙을 발견해 냈다.
프리스틀리는 숙모 아래에서 자랐고 숙모의 바람대로 목사가 되었다, 친구인 의사 터너의 화학강의를 듣게 된 후로 화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프랭클린과의 만남으로 목사에서 위대한 화학자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프리스틀리는 볼록렌즈로 붉은색 수은 화합물 위에 태양광선을 집중시켜 최초로 산소를 발견했고 맥주 거품 속의 기체가 이산화탄소라는 것도 알아냈다.
라부아지에는 세금관리인 조합회사의 간부와 화약 감독관 일을 하면서 큰 부를 갖게 되었고 그 수입을 통해 최신실험설비를 갖춘 실험실을 설치 할 수 있었다. 그의 실험속도는 매우 빨랐고 대부분의 과학자들과는 달리 자신의 연구를 거의 다 성공시켰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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