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넨베르크[Tannenberg]전투

소개

탄넨베르크 전투의 작전경과, 지휘관 및 참모의 관계

목차

● 작전경과
● 지휘관 및 참모의 관계
■ 결 론

본문내용

● 작전경과

1914년 8월 1일 독일이 러시아에 대해 선전을 포고한후 동부전선 전역은 긴박하게 돌아가기 시작한다. 우선 양측은 동원령을 선포한 후 빠르게 동원을 진행시킴과 함께 미리 예정되어 있던 작전 계획에 따라 움직이기 시작한다. 독일은 슐리펜계획에 따라 주 병력을 서부전선에 집중시키고 있었고 따라서 러시아군은 A플랜과 G플랜중 독일의 주공이 러시아를 향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는 A계획에 따라 움직이게 된다. G계획은 독일이 동부전선에 주공을 두었을 경우의 작전으로 이로인해 병력배치가 유동적으로 변하게 되어 서북집단군(이하 `제1 집단군`)의 제 4군은 오스트리아와의 접경지대로 서남집단군(제 2 집단군)예하로 배치되고 이로인해 오스트리아-헝가리의 제2군이 발칸전선에서 러시아전선으로 이동하게 되고 곳곳에서 작은 충돌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독일은 러시아가 광대한 전투를 가지고 있고 교통과 통신망이 다른 유럽국가보다 뒤처져 있으므로 동원을 완료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 생각하고 동부전선에서는 1개군만으로 충분히 러시아군을 저지할 수 있을 것이라 예측했으나 러시아군은 독일과 거의 비슷한 시기인 거의 2주만에 동원을 끝내고 동프로이센 국경에 집결하게 된다.

동프로이센은 예전부터 인구가 집중한 주요 요충지로 프로이센의 심장부와 같은 지역이었는데 배치된 독일군은 프리트비츠 장군(Maximilian von Prittwitz ,1848-1929)이 지휘하던 제 8군과 지역의 예비군들로 편성된 일부 부대 그리고 쾨니히스부르크를 비롯한 지역 요새의 주둔군들이었는데 이들 독일군은 러시아의 침략으로부터 자신의 고향을 지킨다는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