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분석 및 대안 제시 - 경동 보일러 사례

소개

1학년 때 썼던 건데 이제야 올리네요.
이 레포트 덕분에 2번 결강에 3번 지각, 기말고사 98명중에 88등했는데도
A0 받았어요 !!!!!!!!!!!!!!!!!!!!!!!!!!!!!!!!!

아마 1학년이 쓴거 감안하고 너그러이 베풀어주신 듯 .. ㅠㅠㅠ
항목 좀 수정하시고 하면 도움되실거에요..

목차

경동 나비엔 광고를 좋아하는 이유.
경동 나비엔 광고에 대한 나의 분석 및 대안.
레포트를 작성하며 느낀 것

본문내용

경동 나비엔 광고에 대한 나의 분석 및 대안.

경동 보일러. 사실 나레이션에 거듭 등장하는 ‘보일러 놔드려야 겠어요’에서는 보일러의 단독회사가 경동이 아니라면 타사의 보일러들이 그 자리를 채울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이런 카피는 자칫하면 그 광고가 어느 회사의 제품인지 잘못 인식하게 할 수 있다. 사례로, 건전지 경쟁사였던 에너자이저와 듀라셀의 경우를 살펴보겠다. 에너자이저사의 광고는 분홍토끼가 화면에 등장하면서“....아직도....아직도....아직도 움직입니다. 역시 에너자이저보다 오래 가는 건 없습니다.”라는 나레이션 나온다. 이 에너자이저 광고는 초기에 대중과 비평가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었으니, 시청자들 중 40%가 이 광고가 에너자이저사의 경쟁사인 듀라셀의 광고라고 확신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에너자이저의 광고가 인기를 얻은 직후 정작 시장점유율이 높아진 브랜드는 듀라셀이었고 에너자이저는 조금 줄었다. Noah J.Goldstein, Steve J.Martin 『설득의 심리학』. 21세기북스, 2008.


이런 사례를 생각해 본다면 지금의 경동 나비엔은 호의적인 이런 광고가, 남 좋은 일만 시키지 않도록 자사의 제품광고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마치 프렌치 카페가 악마의 유혹이라는 카피를 제품에 직접 새겼듯이, 경동 나비엔이라는 보일러에는 소비자로 하여금 광고를 직접 떠올릴 수 있는 것들이 있어야 할 것 이라고 본다.
뿐만 아니라, 앞서 언급하였듯이 감성자극이 하나의 트렌드로 여겨지는 광고계에서 경동 나비엔이 유난히 마음에 들었던 것은 억지스러운 상황설정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