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사마리아인들 (독후감 / 감상문 - 내용, 줄거리 - 나의생각 , 느낀점 - 인상깊은 구절 )

소개

나쁜사마리아인들 (독후감 / 감상문 - 내용, 줄거리 - 나의생각 , 느낀점 - 인상깊은 구절 )

목차

◈ 감상 / 서평
◈ 줄거리 / 내용 요약
◈ 기억하고 싶은 문장

본문내용

◈ 감상 / 서평
‘사다리 걷어차기’,‘기울어진 경기장’‘진규 이야기’ 등을 통해 이기적이고 기만적인 선진국들의 행태를 비판한 점에 대해서는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제 생각이지만 만약 신자유주의를 열심히 외치는 강대국들또한 이 책을 읽었다면 반성까지는 아니더라도 분명 뜨금 했을 것입니다. 그 만큼 실제 데이터를 통해 낱낱이 분석하고 조목조목 비판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은 자유무역주의를 외치며 정작 과거의 경제성장 시절을 돌이켜 보면 자유무역과는 정반대되는 강력한 보호무역으로 자국의 산업을 보호하고 밖으로부터 유입되는 값싼 농산물로부터 자국의 농민들을 보호하는 등 이러한 신자유주의와는 정반대의 정책을 펼쳐서 성공한 후 정작 개발도상국들에게는

자유무역을 내세우며 마치 한국이 자유무역을 통해 경제성장을 이룩한 것과 같이 거짓된 선전을 하며 개발도상국들에게 손을 내밀고 있는데 이는 앞으로 바로잡혀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러나 제가 이 책을 읽으며 마음에 걸렸던 점은 부정부패가 경제발전을 저해하지 않는다 라고 하였는데 관료가 돈을 국내에 남기거나 효율적으로 운용할 확률과 자본가가 그 돈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확률을 비교했을때 과연 어떤 선택이 좋을까?제 생각에는 그래도 자본가 쪽이 나을것 같습니다.그리고 신자유주의를 비판하며 너무 경제적인 측면만 바로보고 있는데 도덕적인 측면도 같이 포함했더라면 이러한 저자의 글은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처음 부정부패를 논할 때는 그다지 경제성장가 연관이 없다고 서술했으나 중후반으로 부정부패의 좋지 않은면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고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