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학습지도법 읽고 난 맺음말

소개

사랑의 학습지도법의 책을 읽고 난 소감을 2페이지로 요약한 글.

목차

맺음말

본문내용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듣고 책을 구입 하였을 때, 정말 너무 딱딱한 서체와 왠지 모를 정말 딱 정해놓은 지정서와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한 장 두 장 책을 넘기면서 그때 상황에 맞는 예시와 정말 심리적인 입장에서 쓰여 진 글이라 생각되고 교생 나가기 전에 하나의 배움을 얻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정말 굳은 각오로 한 장씩 책장을 넘겼다. 우선 이 책을 다 읽고 덮으면서 드는 생각은 학습자의 학습지도에 관한 부모와 교사의 지침서역할을 해주는 좋은 책인 것 같다라는 것이었다. 주로 사랑을 중심으로 한 지도법이 소개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해서 좀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학습자를 다룰 수 있는 방법들이 적혀있었다. 교육의 최종 목표인 인성 교육이나 지덕체에 관한 효율적인 교육에 관해 강조하고자 한 뜻이 담겨져 있는 것 같으며, 실제로 교육이 이루어지는 선생님과 제자 또는 부모와 자식 간에 있어서 교육과 사랑, 둘 중에 하나 특히 사랑이 많이 희생 된다는 사실에 놀랐다. 늘 내가 어디서나 누구에게 흔하게 말하는 학원 강사의 입장에서 선배나 누나의 입장에서 했었던 나의 입버릇이 예시로 나와 나의 잘못된 교육 방법이었다는 사실에 한 번 더 생각 할 수 있고 반성의 기회가 될 수 있었다. 교육의 방법이 그저 한쪽의 일방적인 입장에서 자기만 봐달라는 서로의 피해 의식이 오늘날의 교육의 방법과 실천 대안에 있어서 많은 작용을 하고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평범한 일상들 속에서 교육에 도움이 되어야 할 사랑이 우리도 모르게 희생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초반에서는 주로 사랑의 정의나 그 사랑으로 이직과정을 이수하고 있으면...

참고자료

· 사랑의 학습지도법- 박영태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