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 디지털 대한민국의 그 마지막 굴레를 읽고 나서

소개

학벌이라는 책은 좀 오래되긴했지만 현재까지도 적용되는 책이었고 내용이 흥미로웠음.

살사람 사가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학벌이라는 책은 대한민국의 독특한 학벌에 대해서 다양한 방면으로 접근하며, 여러 사회문제와 연결시켜서 설명 하고 있다. 저자에 따르면 학벌은 한국사회 모든 문제의 근원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많은 근거 들이 있다.
특정대학 출신자들이 상부상조하여 여타대학 출신자들을 따돌리면서 기득권만이 판을 치게 된다.이러한 기득권은 “모든 걸 얻거나 아니면 모든 걸 잃는”(all or nothing) 수학능력시험으로 결정되고, 일생에 한번뿐인 출세자격시험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였다.(once for all) 이것은 교육문제와 교육제도에 많은 초점을 맞춰져 있는데 그 중에서 특히 학벌과 직접적인 연관성을 가지는 대학과 대학원에 관련해서 많은 설명들이 있다. 또한 학벌 자체가 아니라 그것들이 가져오는 것들이 문제가 있다고 하였다.자원도 없고 지리적 이점이나 다른 것 하나 없이 대한민국이 할 수 있는 일이란 지식산업이며, 지식산업의 중심은 교육이다. 저자에 따르면 한국의 대학생, 학생, 선생, 사회인 모두 공부를 하지 않는다. 라고 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둡다고 하였다.
필자도 전체적으로 저자의 의견에 공감하고있지만, 필자가 한가지 더 이야기 하고 싶은 부분은 인간관계를 중심으로 학벌에 대해서 논해보고 싶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사회적인 동물이며, 혼자서 살아가지 않으며, 혼자서 살아갈수도 없다. 모든사람이 서로를 위하고 신뢰하면서 살아간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고 있다.

참고자료

· 학벌,김태수,
· 학벌, 디지털대한민국의 마지막 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