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리더십 기업 적용 사례

소개

이순신 리더십과정을 개설해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주고 있다. 이처럼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은 고뇌하는 직장인, 방황하는 대학생들 사이에 미래에 대해 나아갈 앞길을 제시하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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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순신과 전혀 상관없을 것 같지만 정주영 회장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정주영 회장은 영국 금융회사 롱바톰 회장을 만나 조선소를 만들 돈을 빌리려 했다. 하지만 영국 금융회사는 한국은 돈을 갚을 능력이 불가능하다며 거절했다. 이때 정주영 회장은 주머니에서 500원짜리 지폐를 꺼내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때 만들어 사용한 거북선이 그려진 쪽을 보여주며 말했다. "한국인은 벌써 1500년대에 이런 거북선이라는 배를 만들어 일본을 혼낸 민족이오" 또한 “한국의 조선기술이 영국보다 역사적으로 300여년 앞서 있소” 라고 당당하고 하게 말했다. 결국 이 말에 감동한 영국 금융회사의 회장은 결국 조선소를 짓는데 필요한 돈을 빌려주었다.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이다. 결국 정주영 회장의 입에서 나온 거북선 이야기가 6.25전쟁이후 전국이 폐허가 된 상태에서 불과 30여년 만에 한국 조선 산업을 세계 1위에 올라서게 한 기적적인 에피소드를 만들게 한 셈이다. 정주영 회장뿐만이 아니다. 한국의 수많은 기업의 최고 경영자들은 임진왜란때 엄청난 물적, 인적자원을 가지고 조선을 침략했던 일본군에 맞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환경 속에서 23전 23승을 기록한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에 도전을 하고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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