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기분장애 우울증 case

소개

초기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 대상자에게
실제로 간호를 적용해보았습니다.

목차

대상자:
상황
진단명:
중재방법
중재결과

본문내용

대상
엄마
상황
남동생이 대학교를 지방으로 진학해 기숙사 생활을 하고, 거의 올라오지 않음.
엄마께서 ‘집이 빈 것 같다.’, ‘보고 싶다.’며 허전해하심.
남동생과 통화 후, 가족끼리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면 눈물을 흘리심
늦게까지 못 주무시고 낮에 주무심.
장보기 등의 원래 하시던 외부 생활을 잘 안하심
진단
초기 우울증
중재방법
평범한 가족이기 때문에 특별히 음악요법이나 예술치료 등을 사용하기는 어색하여 평범한 것 같지만 동생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치료적 환경관리’를 사용하였다.
1. 간호사(나), 대상자(엄마) 관계: 조용하며, 따뜻한 수용적인 자세
- 함께 요리하며 기쁘게 해드림 (적극적인 활동, 집단 프로그램)
- 매일 1시간 이상씩 대화시간을 가짐 (성의 있게 경청, 텔레비전 보기)
- 일주일 중 5일 이상 저녁식사를 함께함
2. 신체적 건강과 안전: 신체적 건강
- 일주일에 2~3회 등산하기 ( 낮잠을 줄이거나 활동수준과 휴식시간 배정)
- 카페인 줄이기 (커피를 사지 않음)
3. 정신 사회적 간호: 감정표현 장려
- 매일 동생과 영상통화를 제공함.
- 책을 선물해드림
중재결과

1. 조용하며, 따뜻한 수용적인 자세
함께 요리하기
일상생활에서 즐거움을 드리려고 부모님을 위해 특별한 요리를 해드렸다. 간단한 샌드위치에서 해물탕까지 해드렸는데, 처음 요리하는 것이라 더 재미있고 엄마는 요리를 도와주시며 가르쳐주는 재미를 느끼고 아빠는 딸의 요리를 뿌듯하게 먹어주신다. 요리를 하며 ‘다음에 동생이 오면 또 다 같이 요리하자.’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대화
엄마가 가장 외로움을 덜 타게 하는 중재방법이다. ‘혼자 TV보니 재미가 없구나.’라는 반응에서 기인한 중재방법으로, TV를 볼 때 반응에 맞장구를 쳐드리고 엄마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