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세대의 무서운아이들 서평

소개

N세대의 무서운아이들
돈 탭스콧

서평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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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컴퓨터의 발달과 인터넷의 도입 이후 인터넷 세계를 주도하는 세대는 청소년 세대 이다. 이러한 청소년 세대를 N세대라고 부른다. 기성세대는 N세대의 청소년은 성장기에 있으며 아직 미숙하다는 이유로 컴퓨터 세계에 빠진 청소년들을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바라보고있다. 컴퓨터 게임으로 인해 폭력성을 가지게 되고 가상에 빠져 자아를 잃고 소극적으로 변해간다는 말 등이 이러한 예이다. 하지만 당사자인 우리 N세대들은 어른들의 과민반응을 이해 할 수 없었다. 놀랍게도 다 같은 생각일 것이라 생각했던 기성세대 어른 중 ‘N세대의 무서운 아이들’의 저자 돈 탭스콧은 달랐다. 이 책에서는 인터넷 세계의 N세대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미래의 지도자로 표현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별 생각없이 매일같이 접하던 인터넷 문화에 대해 새로이 생각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 N세대는 딱 내 나이 또래의 세대를 말한다. 우리 부모님 세대, 베이비붐 세대의 다음 세대이다. 부모님 세대의 바로 뒤를 잇는 우리 N세대는 컴퓨터, 인터넷 이라는 매체와 함께 성장하면서 부모님 세대와 매우 다른 양상을 보인다. 책의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태어남과 동시에 컴퓨터라는 매체를 접하게 되었다. 그래서 부모님 세대와는 달리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컴퓨터 능력 습득에 있어서 전혀 어려움을 느끼지 못했다. 부모님 세대는 컴퓨터를 학습한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놀이 도구의 하나로 생각한 것이 그 이유이다. 이렇게 N세대는 컴퓨터를 친구삼아 성장해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