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마와 루이스를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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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마와 루이스를 보고나서 적은 감상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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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델마와 루이스 라는 영화는 평범한 주부인 델마와 웨이트리스인 루이스가 지루한 일상에서 그리고 남편에게서 벗어나 신나게 여가를 즐기기 위해 여행을 떠나지만 가면서 잠깐들른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남자와 춤을추다 술에 취해 잠깐 밖에 나가게되는데 여기서 델마는 춤을 췄던 남자에게 강간을 당할뻔한다 강간직전에서야 델마는 거부를 하고 소리를 치지만 이런 델마의 대처는 여자가 일부러 내숭을 떤다고 생각하여 남자의 성질만 더 돋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
강간직전 델마가 없어진 것을 알고 찾으러나온 루이스가 발견하고 권총으로 겨우 델마를 구해내지만 남자의 음담패설에 분개한 루이스가 권총을 쏴서 남자를 살해하고 만다. 이로인하여 델마와 루이스의 여정은 완전히 꼬여서 피의 도피극이 되고야 만다. 델마와 루이스는 당장 가진 돈을 다 모으고 통장계좌에 남아있던 돈마져 루이스의 애인인 지미에게 송금해달라고 한다 돈을 직접 가지고 루이스에게 달려온 지미는 루이스에게 청혼하지만 어쩔수 없는 루이스의 입장에서는 거절을 하게된다 그 와중에 델마는 카우보이로 보이는 청년 제이디를 만나 여행에 잠깐 동행하지만 여관에서 제이디와 함께 뜨거운 밤을 보내 델마는 행복에 젖지만 다음달 제이디는 루이스가 송금받은 전재산을 가지고 도망을 가버리고 루이스는 모든 삶을 체념하려고 하지만 이때 제이디에게 배운 강도질을 델마가 써서 가게를 털어 돈을 마련한다 두 여자는 이제 완전하게 무법천지가 되어 멕시코의 국경을 넘기위해 달려간다 도로에서 트럭운전사의 성적인 희롱에 분개해 트레일러의 바퀴를 쏴 펑크를 내버리고 유조차 탱크조차도 폭발시켜버린다 하지만 결국 경찰의 추격 끝에 벼랑 끝까지 몰리게된 델마와 루이스는 결국 결심하고 벼랑에서 차를 몰아 낭떨어지로 떨어지면서 생을 마감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