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 대학 탐방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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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내 대학 탐방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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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시간에 교수님께서 꿈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우리 2조는 꿈을 향한 사람들 이라는 주제로 다른 학교의 사람들은 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른 학교로 설문조사를 다녀왔다. 11월 9일 금요일 우리는 서울대학교 입구에서 만나 서울대로 향했다. 몇 명의 조원이 수업이 있었기에 늦게 만날 수밖에 없었다.
날씨가 추워져서 인지 벌써 어두워져 있었고, 조원들이 모여서 식사를 하고 나오니 더 깜깜해져 있었다. 서울대학교 도착하고 조원들은 몇 사람씩 다시 조를 정해서 전공 별로 설문조사를 다니기로 했다. 나는 산업경영학부 이기 때문에 오빠들에게 말해서 상경계열의 건물로 향했다.
처음에 우리가 정해간 설문내용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어떻게 설문조사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 짧은 회의를 마친 후 서울대학교 상경계열의 건물에 들어갔다. 조원의 친구를 통해서 우린 서울대학교의 시험이 오늘 거의 다 끝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인지 열람실에도 사람이 많지 않은 악 조건의 상황이었다. 열람실 앞에서 공부를 마치고 나오는 사람들을 기다렸지만 많지 않은 인원이었고, 협조 해줄 수 있는 상황의 사람이 별로 없었다. 어느 순간 사람들이 우르르 나가는 것이었다. 우린 이때다 싶어 사람들에게 설문조사에 응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그 시간이 통학버스의 시간이라는 것을 뒤늦게야 알았다. 힘이 빠지고 있을 때쯤, 우리 조의 오빠가 정문까지 함께 걸어가면서 잠깐의 대화로 설문조사를 해냈던 것이다. 우리에게 희망이 되어주셨다. 오빠의 설문내용을 들으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설문조사에 응해주었던 상경계열의 학생은 꿈에 대한 많은 준비를 하고 있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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