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운

목차

1. 생애
2. 작품연보
3. 시세계의 특성
4. 작품분석(님의 침묵)
추가자료

본문내용

한용운(韓龍雲 1879.8.29~1944.6.29)
본관 청주(淸州)
호 만해(萬海, 卍海)
속명 유천(裕天)
자 정옥(貞玉)
계명 봉완(奉玩)

1. 생애
1879년 충남 홍성 출생
1896년 동학농민운동에 가담했으나 실패하자 설악산 오세암(五歲庵)에 들어감
1905년 강원도 인제의 백담사(百潭寺)에 가서 연곡(連谷)을 스승으로 승려가 되고 만화 (萬化)에게서 법을 받음.
1908년 전국 사찰대표 52인의 한 사람으로 원흥사(元興寺)에서 원종종무원(圓宗宗務院)을 설립한 후 일본에 가서 신문명을 시찰.
1910년 국권이 피탈되자 중국에 가서 독립군 군관학교를 방문, 이를 격려하고 만주 ·시 베리아 등지를 방랑.
1913년 귀국, 불교학원에서 교편을 잡음. 이해 범어사에 들어감.
1919년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서 독립선언서에 서명, 체포되어 3년형 을 선고받고 복역.
1926년 이듬해 신간회(新幹會)에 가입하여 중앙집행위원이 되어 경성지회장(京城支會長) 의 일을 맡음.
1931년 조선불교청년회를 조선불교청년동맹으로 개칭, 불교를 통한 청년운동을 강화하고 이해
1937년 불교관계 항일단체인 만당사건(卍黨事件)의 배후자로 검거.
1944년 불교의 혁신과 작품활동을 계속하다가 서울 성북동(城北洞)에서 중풍으로 죽음.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大韓民國章)이 추서됨.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