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에 따른 다르게 자라나기와 살아가기

소개

남자와 여자, gender에 따라서 다르게 자라나고 살아가는 것에 관해 두가지 연구를 실시하였다. 부모의 양육태도에 따른 아들과 딸의 차이에 관한 연구와 여자 대학생과 남자 대학생의 경험 비교를 통한 인식·태도·언어의 차이에 대한 연구를 직접 인터뷰하여 작성한 레포트이다.

목차

I. 서론
II. 부모의 양육태도에 따른 아들과 딸의 차이에 관한 연구
1. 연구동기
2. 연구방법과 대상
3. 연구결과 및 분석
(1) 부모의 양육태도의 차이에 대한 아들과 딸의 수용 자세의 차이
(2) 부모의 성별 이분법적 양육태도로 인한 아들과 딸의 진로 결정의 차이
(3) 부모의 양육태도의 차이로 인한 아들과 딸의 언어와 태도의 차이
Ⅲ. 여자 대학생과 남자 대학생의 경험 비교를 통한 인식·태도·언어의 차이에 대한 연구
1. 연구 동기
2. 연구 대상과 방법
3. 연구결과 및 분석
(1) 남녀 대학생의 개별 성정체감 형성과 사회 인식
(2) 남녀 대학생의 성차와 관련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이해를 통한 인식 및 태도 분석
(3) 개별 면접과 토론을 통한 남녀 대학생의 인식·태도·언어의 차이
Ⅳ. 결론
Ⅴ. 참고 문헌
Ⅵ. 부록

본문내용

인간은 누구나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미숙한 존재로 한 가정에 태어난다. 그리고 오랜 기간 동안 부모와의 상호작용 속에서 자라나면서 대인관계의 양식을 배우고, 자신과 바깥 사회 및 세계에 대한 태도·가치관을 형성하게 되며 사회의 한 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습득하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과정이 남성과 여성에게 같은 방식과 내용으로 이루어지기 보다는 성별에 근거해서 차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남성과 여성은 gender에 기반하여 다르게 자라나고 있다. 이런 사회화과정을 통해 성인으로 성장한 여성과 남성은 또한 계속적으로 gender에 입각하여 사고하고 행동하게 된다. 따라서 사람들은 사회가 부여한 성고정관념을 습득해서 그러한 사회를 유지시키는 메카니즘의 한 축을 이루며 살아가게 된다.
본 연구는 위와 같이 사람들이 남성으로서 여성으로서 성고정관념에 의해 다르게 자라나고 그리고 다르게 살아가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크게 두 가지로 진행을 하였다. 첫 번째 연구는 남성과 여성이 다르게 자라나는 것에 관한 것으로 "부모의 양육태도에 따른 아들과 딸의 차이"를 조사하였다. 두 번째 연구는 남성과 여성이 다르게 살아가는 것에 관한 것으로 "여자 대학생과 남자 대학생의 경험 비교를 통한 인식·태도·언어의 차이"를 조사하였다.

참고자료

· 정미숙, <부모의 자녀에 대한 성특성 기대 및 양육 태도>, 1994, 숙명 여자대학교 석사 논문
· 가족·환경 연구회, <가족과 환경>, 1986, 교문사
· 민숙정, <부모의 양육 태도에 따른 청소년의 성취 동기>, 1990, 이화여 대 석사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