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지능과 조직문화가 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의 소진에 미치는영향에 관한 연구 (The Influency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Senior Welfare Center’s Organizational Culture on Social worker’s Burnout)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전시산업융합연구원
· 수록지 정보 :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 34권 / 191 ~ 204페이지
· 저자명 : 심선경

초록

본 연구는 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들의 감성지능과 조직문화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사들의 소진에 대처하기 위한 인적자원관리 방안을 제안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본 논문은 경기도 노인복지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우편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최수된 설문지는 총 33개 기관 189부이다. 연구결과 및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들은 정서적 고갈의 소진을 가장 많이 경험하고 있었고, 감성지능은 중간정도였다. 둘째, 위계과업문화는 정서적 고갈에 정적인 영향을 보였고, 관계문화는 성취감 저하에 부적인 영향을 보였다. 셋째, 사회복지사들의 감성지능은 소진에 부적인 영향을 확인하였다. 소진을 감소하기 위한 조직관리 방식을 제안하였다.

영어초록

This paper was to examine the influence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senior welfare center’s organizational culture on social welfare worker’s burnout.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provied to base datas to develop human resourse management method for prevent worker’s burnout. The sample consisted of 189 social workers in 33 senior welfare centers and the survey was conducted in January 2016. The major findings of firstly, social workers percevied the higher emotional exhaustion than low accomplish, depersonalization and the level of worker’s emotional intelligence was the middle. Secondly, hierarchical-rational culture had positivity effect on the emotional exhaustion, group culture had negative effect on the low accomplishment. And Emotional intelligence had negative effect on the worker’s burnout. This study finally discussed practical implication for human resources management.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