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의 예체능교육 실태 및 협력방안 협력방안 (Arts and Physical Education in the Developing Countries: Implications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체육철학회
· 수록지 정보 : 움직임의 철학 : 한국체육철학회지 / 25권 / 4호 / 1 ~ 26페이지
· 저자명 : 김동규, 김상범, 김현수

초록

이 연구는 한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문화예술 및 체육교육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개발도상국들의 예술‧체육교육 현황과 실태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개발도상국의 지역민들이 문화와 건강이라는 차원에서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실질적인 국제협력방안을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현대사회에서 예체능 교육은 창의성 발달과 인성함양의 과제를 달성하는데 합당한 교육수단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특히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한 삶의 질의 정체와 관련하여 인간의 역할을 발견하는데 적합한 활동으로 권장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국가 간 협력에 있어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지식과 정보, 그리고 정책과 제도의 격차를 해소하고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예체능 분야의 협력방안으로 첫째, 다문화사회를 맞아 다양한 민족과 인종이 어우러진 국내에서 원조국민을 대상으로 한 예체능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배양하는 노력, 둘째, 예술과 체육 분야 각각의 협력방안으로서 표준성의 지향과 장르의 융합을 통해 접근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하였다.

영어초록

Based on our analysis of arts and physical education in developing countries, we suggested practical ways in which Korean and developing countries cooperate with each other to improve health- and culture-related quality of life in the developing countries. In the modern society, art and physical education is recognized as an important means to promote the development of creativity and human character. Moreover, given the declining quality of life due to the development of science and technology, such education is an appropriate act of discovering the role of human. In this regard, we suggested promising ways that contribute to the quality of life through international cooperation with regard to arts and physical education. First, we asserted that the development of arts and physical education programs should be considered essential to Korea where a wide variety of people of different culture and ethnicity intermingle. Second, we argued that arts and physical education should consider an integrated arts program and internationally standardized methods, respectively; international cooperation helps reduce cultural differences in educational setting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