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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성으로서의 폭력과 문학적 응전: 「알바생 자르기」와 「하나의 숨」을 중심으로 (Violence as Normality and Literary Responses: Focused on 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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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28 최종저작일 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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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성으로서의 폭력과 문학적 응전: 「알바생 자르기」와 「하나의 숨」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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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어문학회
    · 수록지 정보 : 어문학 / 157호 / 153 ~ 190페이지
    · 저자명 : 김경민

    초록

    오늘날의 폭력은 비가시적이고 잠재적이며, 그 자체가 정상성의 지위를 점하고 있어 구조화되고 내면화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희생되고 고통받는 피해자는 엄연히 존재하는 데 반해 가해자를 특정하기 어렵다. 일터에서 발생하는 폭력적 상황을 그리고 있는 「알바생 자르기」와 「하나의 숨」은 이야기를 전하는 시선과 목소리의 주체를 피해자에 해당하는 인물로 설정해 폭력을 고발하고 비판하는 데 목적을 두지 않았다. 피해자가 아닌 다른 인물 서술자/초점화자를 설정해 그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기에, 문제 상황에 관한 정보나 피해자에 대한 정보는 자연스럽게 혹은 의도적으로 제한되거나 왜곡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지연되고, 생략되고, 왜곡되고 편향된 정보는 서사가 전개되는 과정에서 독자의 공감과 판단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더 나아가 독자로 하여금 ‘정상’과 ‘당연’으로 믿고 따랐던 것들에 대한 의심과 반성을 하도록 만든다. 그렇게 함으로써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인식에 내재된 구조적 폭력성을 직면하게 하고, 자신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불편한 문제적 상황으로 독자를 끌어들이기도 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독자를 구조적 폭력의 문제 상황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할뿐 아니라 자신 또한 구조적 폭력이 내면화된 가해자 또는 수동적 방관자일 수도 있음을 깨닫고, 그러한 모습에 대해 부끄러움이나 죄책감과 같은 불편한 감정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다.

    영어초록

    Today's violence is invisible and potential, and itself occupies the status of normality, structured and internalized. Therefore, it is difficult to specify the perpetrator while there are victims who are suffering. <Firing a part-timer> and <Hana’s Breath>, which depict violent situations occurring in the workplace, do not set the subject of gaze and voice as the victim. Since information is delivered through the gaze and voice of a person other than the victim, information on the problem situation or information on the victim is naturally limited or intentionally distorted. Such delayed, omitted, distorted, and biased information confuses the reader's empathy and judgment in the course of the narrative development. Furthermore, it makes the reader doubt and reflect on what he believed and followed as 'normal' and 'natural'. In doing so, texts force readers to face the structural violence inherent in their perceptions and attract them to problematic situations that they thought had nothing to do with themselves and ignored. In this way, it brings the reader closer to the problem of structural violence and makes them realize that they may be internalized perpetrators or passive bystanders of structural violence. And texts make readers experience uncomfortable feelings such as shame and guilt about their attitudes. As such, it is the literary way of dealing with today's violence with the status of normality that confronts shameful problems by transforming the most powerful point of view and voice in the story.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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