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레스트 콘크리트의 장기손실량 예측에 관한 실험적 평가 (Experimental Evaluation on the Prediction of Long-term Loss of Prestressed Concrete)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콘크리트학회
· 수록지 정보 : 콘크리트학회 논문집 / 31권 / 5호 / 419 ~ 428페이지
· 저자명 : 최지훈, 최승재, 김태균, 이태희, 김장호

초록

최근, 전 세계적으로 구조물이 대형화, 슬림화됨에 따라, 요구되는 구조성능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PSC 구조물 건설공법은 필수적인 공법으로 채택되고 있으며, 구조물에 적용되는 텐던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이에 최근 PS 텐던에 대한 수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텐던 전체 길이에 대한 사전 스트레스 손실을 정확하게 분석하여야 구조물의 거동 또한 예측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구조물에 적용되는 텐던의 장기손실을 실험적으로 평가하였다. PSC 구조물의 장기손실을 평가하기 위해 총 18 m 길이의 PSC 거더 실험체를 제작하여 인장강도 1,860 MPa인 SWPC 7B(B type) 강연선과 인장강도 2,400 MPa인 SWPC 7D(D type) 2가지 종류의 텐던을 각각 적용하여 2년 동안의 장기손실량을 계측하였다. 텐던의 장기손실량 실험을 통해 상세 위치별 손실량을 분석할 수 있으며, 실험데이터를 정밀해석에 적용하여 해석 툴 보정을 통해 설계식에 관련된 모델 연구에 관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영어초록

Recently, the construction trend is to build larger and slender structures all over the world. In order to construct the required structures, prestressed concrete (PSC) construction method is an only viable option, which requires an evaluation of prestress tendons. Recently, many researches were performed on the evaluation for PS tendons. Implementation of the PS tendons is done to precisely understand prestress loss along the full length of PS tendons. Therefore, in this paper, long-term loss in normal and high strength tendons were measured experimentally. To evaluate the long-term loss of prestressed concrete members, long-term loss tests were carried out on 18 m PSC girder specimens. PS tendons used in the specimens were two types of steel strand. SWPC 7B (Type B) is a strand with tensile strength of 1,860 MPa, while SWPC 7D (Type D) is a strand with tensile strength of 2,400 MPa. The PS loss data were measured of two years. The experimental results can be used as basic research references to formulate constitutive models of PS tendons, which can be used to calibrate simulation tools of full-scale PSC structural behavior.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