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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작품에서 지시성의 문제- 예술작품 속의 ‘미장아빔’ 기법과 데리다의 문제의식 (The Problem of Referentiality in Works of Art ― The Technique of ‘mise en Abyme’ in Works of Art and Derrida’s Critical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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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27 최종저작일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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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작품에서 지시성의 문제- 예술작품 속의 ‘미장아빔’ 기법과 데리다의 문제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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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새한철학회
    · 수록지 정보 : 철학논총 / 76권 / 2호 / 325 ~ 351페이지
    · 저자명 : 김종기

    초록

    이 글의 목적은 데리다가 ‘차연’의 논리를 바탕으로 예술작품을 해석할 때 ‘미장아빔’(mise en abyme)을 어떠한 관점에서 이해하여 자신의 미학이론과 연관시키는가를 포착해보고자 하는데 있다. 미장아빔은 다양한 예술장르에서 극중극, 이야기 속의 이야기(액자 소설), 그림 속의 그림 등으로 드러나며, 예술작품의 자기 반영적(반성적) 특성을 드러내는 장치로 기능한다. 따라서 미장아빔은 문학과 예술에서 일련의 사건들을 다시 들려주는데 초점이 주어져 있는 재현적 서사 및 묘사를 벗어나는 것과 연관이 있다. 이때 미장아빔은 예술작품의 대상 지시적 성격에 대한 반성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더 나아가 이 미장아빔은 어떤 작품의 축소판(microcosm)으로 작용하여 어떤 작품의 주제, 앞으로의 진행방향을 암시해주는 것으로 드러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미장아빔은 비재현적 예술작품에서 상호텍스트성의 도구가 될 수도 있으며, 어떤 텍스트를 그 바깥의 현실과 무관하게 자기 복제의 놀이를 계속하는 독립된 텍스트의 놀이터로 만들 수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미장아빔이 어떻게 기능을 하든, 어떤 작품의 어떤 요소를 단순히 미장아빔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텍스트 또는 작품을 하나의 고정된 서사 체계로 환원시키는 것이 된다. 이와 달리 예술작품이 특정한 지시성을 벗어난다는 것, 그럼으로써 자유를 획득한다는 것, 그리하여 수용자에게 의미부여의 역할을 넘겨준다는 것, 이것이 데리다가 반 고흐의 <구두>를 미장아빔이 아니라고 읽는 것의 핵심 의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영어초록

    This article aims to grasp from what point of view Derrida understands ‘mise en abyme’ and how he associates it with his own theory of aesthetics, as he interprets works of art with the logic of Différance. In various genres of art mise en abyme emerges as a play within a play, a story within a story (Rahmennovelle), and a picture within a picture, and it performs a function as the apparatus to reveal the self-reflecting characteristic of artworks. So in art and literature, mise en abyme goes beyond the representational narratives and portrayal which are heavily focused around the retelling of a series of events. In this case, mise en abyme is also the result of the reflection on the object-referentiality of works of art. Furthermore, it can also function as a microcosm of a work and hence to allude the work's theme and the future directions of its development. On this account mise en abyme can play a role as a tool for the intertextuality in non-representational works of art, or can make any text a playground of independent texts which play a game of self-replication regardless of the reality of the outer world. But whatever its functions, to label an element of a work of art as mise en abyme is to restore the work to a fixed narrative system. In contrast, a work of art acquires freedom by casting off its determinate referentiality and thus entrusts the recipient with the role of assigning meaning - this is the core of Derrida’s reading: <Old Shoes with Laces> of van Gogh is not a mise en abyme.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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