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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冥 철학과 ‘一本’論 (Nam-Myung’s Philosophy and Essentially one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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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22 최종저작일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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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冥 철학과 ‘一本’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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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경상국립대학교 경남문화연구원
    · 수록지 정보 : 南冥學硏究 / 24호 / 185 ~ 220페이지
    · 저자명 : 천병돈

    초록

    일반적으로 남명 사상의 특징은 이론이 아니라 實踐學이라고 한다. 이론 탐구를 중시할 때, 남명의 학문추구 경향은 性과 天道 즉 형이상학에 치중하게 되고, 실천궁행을 중시할 때 그의 학문적 경향은 心과 實理, 즉 日用事物과 不可分, 不可離의 관계인 道와 下學上達의 공부에 치중하게 된다. 남명에게는 이론의 정합성보다는 수양 과정에서의 실효가 문제다. 그래서 문장에 대한 상세한 해석에 구애받지 않고, 그 의미의 핵심을 파악하고 그것이 수양에 직접 영향을 미치도록 하는 것이다. 결국 남명은 성리학 문헌을 주체적으로 취사선택했으며, 그 취사선택의 흔적이 『학기유편』에 기록된 여러 항목이다. 이와 같이 남명을 성리학자로 규정하든 혹은 양명학적 경향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든, 남명이 실천궁행을 중시했다는 점에서는 일치된 견해를 보인다. 남명이 퇴계에게 보낸 편지 내용을 근거로 할 때, 당시의 학문 경향은 이론에 치중했다. 그래서 실천궁행을 중시했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매우 단편적이다.
    남명이 실천궁행을 강조한 까닭은 工夫와 本體를 하나로 보았기 때문이다. 이는 天道와 人道[誠]을 하나로 보는 공자, 맹자, 『중용』, 『易傳』 사상에 부합할 뿐 아니라, 정명도 사상과도 유사하다. 물론 『학기유편』의 900여 항목 가운데, 주자의 말이 가장 많기 때문에 주자 성리학으로 분류할 수 있다. 그러나 정명도의 말 또한 약 100항목으로 적지 않다. 그렇다고 남명이 정명도의 一本 사상을 계승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분명한 것은 남명이 실천궁행을 중시했다는 점이다.
    남명은 6개 圖를 통해 볼 때, 心과 性과 天이 하나임을 보여주었다. 心과 性과 天이 하나일 때, 실천궁행 즉 工夫가 本體임이 성립된다. 이것이 바로 남명 一本論의 핵심이고, 실천궁행을 중시한 이론적 근거다.

    영어초록

    It is generally acknowledged that Nam-Myung’s thought characteristically centers on practice rather than theory. While he pays considerable attention to such metaphysical concepts as Human nature and T’ien Tao in pursuit of theoretical inquiry, Nam-Myung emphatically puts stress on everyday life when dealing with practice. For him the effectiveness of cultivation process is considered more significant than theoretical coherence. Thus he has chiefly tried to grasp the kernel of a sentence and to make it affect the practical cultivation, not adhering to its minutest interpretations. As a result Nam-Myung has subjectively selected among Neo-Confucian literatures, the traces of this selection can be found in a number of items recorded in 『Hakgi-Yupyeon』.
    There is no consensus yet about whether Nam-Myung was a Neo-Confucian or a Yangmingnian scholar. Both of those holding that he was an admitted Neo-Confucian and those arguing that he had some certain Yangmingnian tendencies, are in agreement with that Nam-Myung emphasized act up to one´s principles. In view of his letter to Toegye, it is undeniable that the then principal academic trend leaned toward Neo-Confucian theories. It might be contended that in reaction against this trend Nam-Myung attached importance to act up to one´s principles. However, this contention has little evidence.
    The reason why Nam-Myung put emphasis on act up to one´s principles is that he saw cultivation and Reality not as separable but as essentially unitary. This conception of the relationship between cultivation and Reality is in accordance with the thoughts in Confucius, Mencius, 『The Doctrine of the Mean』, 『I Ching』 upon which T’ien Tao and Jen Tao are regarded as one and the same. And at the same time this has much similarities with Ch’eng Hao’s thought. Of course Nam-Myung may be classified as a Neo-Confucian because Chu Hsi’s words occurs most frequently among the 900 items in 『Hakgi-Yupyeon』. But it also includes around 100 items of Ch’eng Hao’s words. I am not claiming that this would show that Nam-Myung inherited Ch’eng Hao’s idea of essentially one. What is clear is that Nam-Myung attached importance to act up to one´s principles since he took cultivation and Reality as unitary in essence.
    By means of 6 drawings, Nam-Myung shows that Moral mind, Human nature, and T’ien are unitary. As long as Moral mind, Human nature, and T’ien are regarded as unitary, act up to one’s principles or cultivation can also be counted as one and the same with Reality. This is the kernel of Nam-Myung’s theory of essentially one theory, and the very evidence that he made much of act up to one’s principle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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