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PGA, LPGA Tour 기록통계를 이용한 경기력 결정요인 (Exploration of game result determinant factors apply to 2008 PGA & LPGA Tour stat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코칭능력개발원
· 수록지 정보 : 코칭능력개발지 / 12권 / 1호 / 151 ~ 160페이지
· 저자명 : 손승범, 김용규

초록

본 연구는 2008년 PGA와 LPGA Tour 골프선수들의 기록통계를 바탕으로 의사결정나무분석(answertree analysis)을 이용해 경기력 결정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PGA와 LPGA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선수들의 기록통계를 참고하여 PGA 10개의 변인, LPGA 8개 변인을 예측변수로, Top10진입여부를 목표변수로 삼았다. 분석은 PGA 197명, LPGA 145명의 자료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분석방법은 독립 t-검정과 의사결정나무분석을 활용하였다. 이를 통해 얻어진 결론은 첫째, 2008년 PGA와 LPGA Tour 선수들의 경기력수준에 따른 경기력결정요인은 차이가 있었다. 둘째, PGA Tour 선수들의 경기력에 가장 영향음 미치는 것은 버디였으며, 다음으로 샌드세이브였다. 셋째, LPGA Tour 선수들의 경기력에 가장 영향음 미치는 것은 버디였으며, 다음으로 샌드세이브였다. 요컨대, PGA와 LPGA 선수들 경기력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버디와 샌드세이브이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determinant factor of game result in 2008 PGA and LPGA tour following using the answertree analysis which was used by Son and Kim(2007). For this study, 11 variables were taken based on PGA and LPGA web pages. Target variable was taken Top 10 finishes, and predictor variable was taken others(i.e. Avg Birdies, Avg Eagles, Driving Distance, Driving Accuracy, Greens in Regulation, Sand Saves, Avg Putts, Putts per GIR, Birdie Conversion, Scrambling). The data were 197 PGA and 145 LPGA tour golfer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independent t-test and answertree 3.1 program.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drawn: First, there were differences in determinant factors of game result by Top 10 finishes in 2008 PGA and LPGA tour. Second, birdie was the most effective variable on game result in 2008 PGA tour and sand save was next. Third, birdie was the most effective variable on game result in LPGA tour and sand save was next. After all, birdie and sand save most effect both PGA and LPGA Tour.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