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분석을 통한 재해구호물품 평가 및 개선 - 경기도 수해 이재민을 대상으로 - (A Study on the Evaluation and Improvement of Relief Goods by IPA analysis - Focus on the Flood Victims of Gyeonggi-Do -)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재난정보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 11권 / 3호 / 346 ~ 355페이지
· 저자명 : 윤상훈, 이성희, 이은애

초록

본 연구는 재해이재민 지원서비스 중 재해구호물품을 중심으로 이재민의 Needs 파악과 효율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응급구호세트와 취사구호세트의 경우 1차 필수품과 2차 필수품으로 새롭게 분류되었다. 1차 필수품의 경우 생활에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물품, 2차 필수품의 경우 있으면 편리하긴 하나 생활에 꼭 필요하지 않은 물품으로 정의내릴 수 있었다.이는 향후 중점개선사항으로 도출된 1차 필수품들을 2차 필수품의 제외 및 대체를 통하여 개선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물품과의 교체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향후 재해 구호물품과 관련된 계획 수립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영어초록

The study is to understand the needs of flood victims of Korea through the analysis of relief goods, and to assess extent of support-service efficiencies.
According to the analysis, both emergency relief kit and cooking relief kit are possibly labelled 'the primary' and 'the secondary necessaries' respectively. Here the former includes those items directly related with basic living condition for the victims while the latter does some of items for more convenience lifestyle. The results of the study would be substantial in the sense that they could provide some useful clues upon which improvement policies or programs associated with relief goods for flood victims are derived.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