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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말 학계와 『天符經』 (The academic circles in Late Koryo Dynasty and ‘『Chunbu-kyung(天符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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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3.17 최종저작일 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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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말 학계와 『天符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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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
    · 수록지 정보 : 仙道文化 / 6권 / 155 ~ 209페이지
    · 저자명 : 정경희

    초록

    『천부경』 을 역사적으로 추적하게 될 때 일차적으로 고성 이씨 가문
    을 만나게 된다. 고성 이씨 가문의 선도 가학의 원류는 여말의 관인학
    자 이암으로 『태백진훈』 , 『단군세기』 와 같은 선도서를 편찬하였다. 유
    교국가 조선의 개국 이후 벽이단론이 더욱 치성해가는 와중에도 이암
    의 현손 이맥은 『태백일사』 라는 귀중한 선도사서를 편찬하였다. 후기 성리학적 기준이 강화되면서 선가 고성 이씨 가문은 평북
    삭주 지역으로 옮겨가고 가학은 자취를 감추는데, 구한말 성리학이
    시의성을 상실한 시점에 이르러 다시 모습을 드러내었다. 1890년대말
    고성 이씨 이기 및 이기의 문인 계연수는 家藏의 선도서를 위시하여
    여러 선도서들을 수집․간행․주석하기 시작하였는데, 1909년 단군교
    중흥 이후에는 ‘단학회’(해방이후 ‘단단학회’로 개칭)로 결집되었다. 일
    제시기 단학회는 선도의 실천운동에 주력하던 대종교보다는 단군교
    와 결탁하여 학문․종교활동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방 이후
    1970년대말․1980년대초 많은 선도수련단체들이 등장, 한국선도의 본
    령인 수련법을 중심으로 선도가 부활하기 시작하였는데, 그 이면에
    고성 이씨 단단학회의 역할도 적지 않았다.
    이처럼 근대 이후 고성 이씨 가문에서는 여러 선도서들을 전승하
    였지만 이중에서도 『천부경』 은 특별히 중시되었다. 1890년대말 이
    기․계연수 계통에서 『천부경』 주석서가 나오기 시작한 이래 일제시
    기에는 단학회와 연결된 단군교, 대종교 할 것없이 『천부경』 주석서
    를 널리 배출하였다.
    고성 이씨 가학의 원류인 이암의 선도는 일차적으로 고성 이씨 가
    문으로 계승되었지만 한편으로 이암의 학맥을 통해 당대의 학자들에
    게로도 계승되었다. 이암의 선도는 문인 이색으로 이어지는데, 이색
    의 글에는 선도적 역사인식이 강하게 배어나며 『천부경』 도 주해하였
    다.
    이암-이색의 선도는 이색의 문도를 통해 전파되어갔다. 이색과
    학문적, 정치적 입장을 함께한 ‘두문동학사’ 계열 중에서 이암-이색
    의 선도에 영향을 받은 인물로 범세동, 민안부가 있다. 범세동은 선
    도사서 『북부여기』 를 편찬하고 『천부경』 을 주해하였다. 민안부 가문
    에서도 『천부경』 이 전승되고 있었는데, 특히 이는 古本, 그것도 갑골
    문 형태라는 점에서 더욱 중요하다. 갑골문 『천부경』 의 존재를 통하
    여 신시배달국시기 녹도문 형태의 『천부경』 이 등장한 이래 단군조선
    말에 이르러서는 갑골문 형태의 『천부경』 도 병용되었으며, 이러한
    형태의 『천부경』 이 여말에 이르기까지 남아 모사되고 있었을 가능성
    을 생각해 보게 된다.

    영어초록

    When we give chase to 『Chunbu-kyung(天符經)』, first we get to
    encounter Kosung(固城) Lee’s family. The origin of Kosung Lee’s family
    studies was Lee-am(李嵒), a scholar of late Koryo dynasty. He had
    compiled a Korean Sundo history book like 『Taebaek-jinhoon(太白眞訓)』,
    『Dangun-segi(檀君世紀)』.
    Although all teaching that does not conform to Confucianism was
    attacked since the founding of Confucianism state Chosun, Lee-am’s
    descendants of the fourth generation, Lee-mak(李陌) had compiled one
    of the most important Korean Sundo history book 『Taebaek-ilsa太白逸史』.
    As the confucian criterion had been strengthened in late Chosun
    dynasty, Kosung Lee’s family had to move to Pyungbook(平北) Sakju(朔
    州) region, and their studies had disappeared. When Confucianism had
    missed the role as the spirit of the times in the close of Chosun
    dynasty, their studies could revive again.
    In the end of 1890’s, Lee-gi(李沂), the member of Kosung Lee’s family
    and his follower Gye-yoonsoo(桂延壽) started to publish and write notes
    on Sundo history ooks stored in Kosung Lee’s family. They gathered to organize ‘Danhakwhe(丹學會)’. Since modern times Kosung Lee’s family
    contributed to the revival of Korean Sundo greatly.
    Like this Kosung Lee’s family since modern times, handed down
    many sundo books, among these books 『Chunbu-kyung』 was accounted
    very importantly. Lee-am’s sundo was propagated to Kosung Lee’s family
    first. On the other side it was propagated to scholars of the day
    through Lee-am’s school. Lee-am’s sundo was propagated to his follower
    Lee-sack(李穡).
    Lee-am and Lee-sack’s sundo was propagated to Dumoon-dong(杜門洞)
    scholars, i.e. Bum-saedong(范世東), Min-anbu(閔安富). Bum-saedong had
    compiled one of Korean Sundo history book 『Bookboo-yuegi北夫餘記』
    and had written notes on 『Chunbu-kyung』 . Min-anbu had handed down
    『Chunbu-kyung』 . Min-anbu’s 『Chunbu-kyung』 is very important because it is
    the only old book, more over the type of Gabgol-moon(胛骨文,
    inscriptions on bones and tortoise carapaces).
    With the exsistance of Min-anbu’s 『Chunbu-kyung』 , we can know that the
    Nokdo-moon(鹿圖文, the letter shape of deer’s footprint)-typed 『Chunbu-kyung』
    had appeard in the age of Sinsi-Baedal(神市倍達) and the
    Gabgolmoon-typed 『Chunbu-kyung』 had used jointly with it in the end
    of Dangun-chosun(檀君朝鮮). The Gabgolmoon-typed 『Chunbu-kyung』
    had handed down to the age of Koryo dynasty.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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