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ㆍ북ㆍ일 붉은 대게 산업협력 (SouthNorth Korea, Japan Red Snow Crab Industry Cooperation)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수산경영학회
· 수록지 정보 : 수산경영론집 / 49권 / 3호 / 1 ~ 14페이지
· 저자명 : 엄경호

초록

본 연구는 남한, 북한, 일본의 수산협력을 위해 붉은대게에 주목한다. 남한,북한, 일본의 붉은대게 수산협력은 추진했던 경험이 있다. 현재 이러한 협력은 중단된 상태이다. 남한, 북한, 일본의 붉은대게 수산협력을 다시 추진하기 위해서는 남한의 중재역할이 필요하다. 남한은 북한과 일본의 경제적중재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붉은대게에 있어서는 더욱그러하다. 한편, 남한, 북한, 일본의 붉은대게 수산협력은 러시아, 중국이 포함되는 동북아시아 수산협력으로 발전할 수 있다. 이는 환동해권 주요수산품목인 오징어와 명태를 통해 실행할 수 있다. 동북아시아 수산협력에서는 한반도의 역할이 중요하다. 본 연구는 한반도가 중심이 되는 동북아시아 수산협력을 지향한다.

영어초록

This study focuses on red snow crabs for fisheries cooperation in South Korea, North Korea, and Japan.
South Korea, North Korea, and Japan have had experience in promoting red snow crab fisheries cooperation.
However, this cooperation is now discontinued. South Korea, North Korea, and Japan are required to play a role in mediating South Korea in order to promote red snow crabs fisheries cooperation. South Korea has the capacity to carry out economic intervention in North Korea and Japan. This is even more so in the red snow crabs. On the other, South Korea, North Korea and Japan's red snow crabs fisheries cooperation can develop into Northeast Asian fisheries cooperation including Russia and China. This can be done through the major fisheries of the East Sea, the squid and the alaska pollocks. The role of the Korean peninsula is important in Northeast Asian fisheries cooperation.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