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시각문화연구의 개념적 정초에 대한 소고 : 그 토대 연구를 위한 시론 (An Essay for Articulating Conceptual Foundations of Visual Culture Studies)

35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2.10 최종저작일 2013.07
35P 미리보기
시각문화연구의 개념적 정초에 대한 소고 : 그 토대 연구를 위한 시론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현대미술학회
    · 수록지 정보 : 현대미술학 논문집 / 17권 / 1호 / 95 ~ 129페이지
    · 저자명 : 김경선

    초록

    본고는 동시대 이미지 연구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시각문화연구의 개념적 정초와 그에 대한 토대를 탐구하였다.
    이러한 탐구는 1970년대의 주변적 담론을 거쳐 80년대, 90년대를 거쳐 2000년대 초반까지의 시간적 흐름을 고찰함으로써 진행되었다. 즉,1980년대에 불거진 학술지를 통한 미술사라는 ‘학(學)’에 대한 내재적 모순 표출은 1990년대에 이르러 시각문화라는 ‘개념’에 대한 혼란 표출로 이어져, 이것은 다시 2000년대의 시각연구의 ‘경계’와 시각본질주의와 시각문화의 ‘대상’에 대한 논박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과정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박산달에 기반하여앨퍼스에 의해 본격적인 문헌적 유래가 시작된 것이 시각문화라는 개념이다. 그 개념을 통하여 앨퍼스는 제작, 제작자, 관람자에 대해 환기시킴으로써 첫째, 완성된 산물보다는 이미지들의제작에 대한 주의환기, 둘째, 제작자, 그림, 그리고 그려진 것의비분리성, 셋째, 연구하는 것의 시야를 넓혀주었다. 또한 시각문화를 이루는 기본적 요소로서의 두 측면인 그림 자체와 제작 주체로서의 예술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대상이 속한 시기와장소에 대한 연구를 선행하여야 하며 예술적 실행에 대한 상황 분석이 병행되어야 본질적 해석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견지한다. 이러한 미술 연구의 목적은 첫째, 이탈리아 르네상스 예술과는 생소한 다른 지역 혹은 다른 시기에 펼쳐진 예술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각에 대한 탐구이고, 둘째 비알베르티적 이미지들에 대한 연구 상황이라 믿는 것에 대한 강조이다. 이처럼 그는시각문화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하여 그림의 본질에 대한 근본적 문제들을 제기하고, 그림들이 의미하는 것을 재조정하였다.
    이러한 흐름은 1980년대를 풍미한 신미술사학의 이론적 확장에대하여서 뿐 아니라 1990년대에 본격적으로 등장한 시각문화연구 이해의 중요한 토대가 되었다. 아울러 동시대 예술 연구에있어서 다양한 길을 열어 주었다.
    위에서 살펴본 개념적 정초 과정에 대한 소고는 그야말로표면적인 것에 불과하다. 그 깊은 곳에 담긴 의미와 굴절을 온전히 반영한다고 볼 수도 없다. 하지만 이러한 토대 연구는 다음 단계로서의 심화된 연구를 위하여 필요한 과정이며, 또한 그러한 흔적들은 기성화 되어가고 있는 시각문화라는 개념에 대한 반추를 위한 필수 과정임을 드러내고 있다. 따라서 동시대예술에 대한 진일보한 방법론에의 접근을 위하여 이러한 개념적 정초 과정과 토대 연구에 대한 시론은 대단히 중요한 과정김경선 l 시각문화연구의 개념적 정초에 대한 소고 127이 아닐 수 없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시도를 통하여 넘쳐나는‘시각문화’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자신의 삶을 주도할 수 있는기저가 마련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일단 본고는 시각문화연구에 대한 개념적 기초 또는 주춧돌이 되었던 ‘주요 흐름에 집중하여 논의를 진행하고자 하였다.
    물론 시각문화연구의 개념적 정초에 관련해서는 본고가 다루지못한 다른 많은 중요한 논점들을 포함하고 있다. 연관성 깊은시각본질주의, 시각성, ‘시대의 눈’ 시각과 시각성, 이미지 등 많은 중요한 논점들을 본고는 일부 언급만 했을 뿐 전혀 제대로분석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들 또한 그 동안 많은 연구가들에게 이론적 영감을 주었을 뿐 아니라, 동시대적 논의가 앞으로도계속 주목해야 할 토대의 원천임에 틀림없다. 또한 주체적인 동시대 미술 연구를 이끌어나가기 위한 밑바탕으로 충분히 필요한작업이라 생각되어진다. 그 토대 연구를 보다 깊이 가늠해 보는작업은 다음의 지면에서 이어가고자 한다.

    영어초록

    The character of the history of art began to be criticized for the narrowness of its range of subject matter and concentration on individual artists whom it classified as geniuses, in the late twentieth century. Art history as a discipline, its new, critical and interdisciplinary methodology of art has become an intellectual advantage in a scholarly world of an increasingly permeable border between the humanities and the social sciences, a world of relative rather than absolute quality. At present, the most distinctive trends in the new art history are the interest in the social aspects of art and the stress on theory. A more broadly conceived account would have to reckon with the path-breaking work of Anglo-American scholars, Svetlana Leontief Alpers. She brings into focus the heterogeneous nature of art.
    She places much value on the basic art-historical notion of representation as well as circumstances and visual culture. In addition, she thinks nowhere is this ‘transparent view of art’ less appropriate, then she proposes to view art circumstantially.
    Appealing to circumstances mean not only to see art as a social manifestation but also to gain access to images through a consideration of their place, role, and presence in the broader culture. In addition to circumstantial studies have tended to concentrate on the artist as the viewer of his/her art or as the maker of a work to be viewed. Much attention is paid to how paintings have been seen. The pressure is outward from the work. But there is another account which has to do less with how the viewer is served, than with the satisfactions of the maker. The pressure is inward, on the artist in the making. She describes painters in economical, internal, and traditional circumstances. Shortly, Alpers's study is an example of the centrality of art history among current disciplines by replacing a sector of the history of art within its proper context of intellectual history.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현대미술학 논문집”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6월 01일 월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4:25 오후